뉴욕목사회 자작시 발표회 “시가 있는 목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회 자작시 발표회 “시가 있는 목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9-24 00:00

본문

뉴욕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주최한 자작시 발표회가 “시가 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22일 저녁 뉴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열렸다. 42회 뉴욕목사회가 출범하면서 황동익 회장이 밝혔던 목회자 정서함양의 일환으로 열린 “시가 있는 목회”는 “목동에서 왕이 된 다윗이 인생의 고비마다 하나님과 만나 눈물 흘리고 웃음 웃었던 그의 삶을 노래한 시편이 결국 찬양”이라고 소개했다.

200.jpg
▲행사후 단체사진

총무 유상열 목사가 자연스럽게 순서자들을 소개하며 시가 낭송되는 동안 피아노로 백 뮤직을 연주 했다. 만찬후 시작된 모든 순서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자작시로 발표됐다. 또 중간 중간에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1명이 총 28편의 시를 제출했으며, 즉석 작시를 포함 2명이 추가돼 총 12명이 시를 낭독했다(1명은 출타로 인해 불참). 출연자는 김연규 목사(모세의 싯딤나무), 우병만 목사(가을의 기도), 이영상 목사(가을이 오는 소리) 임병남 목사(고향), 유태웅 목사(빈자리에 내가 서 있습니다), 임지윤 목사(Forgiveness), 장현숙 목사(사명자의 길), 조의호 목사(청개구리 더 울지 않으리), 지인식 목사(이민 갈매기), 윤세웅 목사(크리스천 시인들), 황동익 목사(초로의 향내), 김길홍 목사(천지창조).

황동익 목사의 시작기도 후 유상열 목사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우병만 목사와 유태웅 목사, 캠블리 양이 노래를 불렀다. 마지막은 찬송가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합창하고 부회장 이만호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1건 20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가든 노회 정기노회 2014-09-17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장로 호칭제 상정 거부 2014-09-17
2014년 여름 단기선교를 한 눈에, 맘 선교보고회 2014-09-17
한명구 선교사 "전도는 실패/성공 문제 아닌 순종/불순종의 문제" 2014-09-19
이웃사랑 2014 효신 가을 음악회 2014-09-22
십자가만 드러난 동원장로교회 청년부 찬양집회 2014-09-22
44주년 뉴욕장로교회, 77명 임직 2014-09-22
이동원 목사 ① 건강한 목회위해 균형이 필요 2014-09-24
뉴욕목사회 자작시 발표회 “시가 있는 목회” 2014-09-24
이레교회 창립예배 및 해외한인장로회 가입 감사예배 2014-09-24
장애 자녀를 둔 나경원 의원, 뉴욕밀알선교단 방문 2014-09-24
이동원 목사 ② 건강한 목회위해 균형이 필요 2014-09-26
5주년 맞이한 4/14 윈도우, 뉴욕에서 결실맺는다 2014-09-26
퀸즈중앙장로교회 2대 담임은 전광성 목사 2014-09-27
제1회 효신 한글사랑 성경 및 동화구연대회 2014-09-27
미동부지역 겨레사랑 회장 한재홍 목사의 북한방문 2014-09-27
뉴욕 원로성직자회와 원로목사회 통합은 어려워? 2014-09-27
예장 합신측 신옥주 목사 이단성에 대한 연구 보고서 2014-09-27
늘기쁜교회, 볼리비아 선교 및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 음악회 2014-09-29
정이철 목사, 인터넷 신학 사이트 "바른믿음" 창간 2014-10-01
딘 셔만 "인간은 영적전쟁을 하기위해 창조된 존재" 2014-10-01
이동원 목사 ① 건강한 영성 2014-10-02
뉴욕권사선교합창단 13회 정기연주회 2014-10-06
뉴욕교협 40회 정기총회 / 정부회장은 단독 후보 2014-10-08
뉴비젼교회 설립 2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4-10-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