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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만 드러난 동원장로교회 청년부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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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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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원장로교회(박희근 목사) 청년부 제3회 찬양집회가 "십자가로 나를 이끄소서"라는 주제로 9월 20일(토) 오후 6시 열렸다. 상상한 것 이상이었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찬양을 드리는 청년의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찬양을 리더하고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한동일 전도사의 메세지도 위로와 사랑보다는 원색적인 보혈이 뭍어났다.


▲동영상 / 뉴욕동원장로교회 청년부 제3회 찬양집회

한동일 전도사는 갈리디아서 6:14(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통해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했다. 박희근 목사의 축도로 찬양집회를 마치고, 내년 4회 찬양집회를 기대하게 했다.

청년들에게 십자가는 너무 무거운 것이 아닐까? 하지만 뉴욕동원장로교회 청년부는 "십자가로 나를 이끄소서"라는 주제로 찬양집회를 준비하며 다음과 같이 도전한 바 있다.

"하나님의 새벽 이슬같은 청년 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따라가야 하는 것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작고 어린 영혼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섰을 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이미 구원을 받은 저희들은 이미 우리의 삶이 아니라 주님께 받은 구원과 사랑의 십자가를 전하는 삶이 되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 찬양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서는 시간 되어지길 바랍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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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원장로교회 청년부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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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근 목사의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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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담당 한동일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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