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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소년센터 - 제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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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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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소년센터(Korean Youth Centerof New York, 디렉터 최지호 목사, 위원장 양희철 목사) 주최하는 제4회 바디워십페스티벌이 11월 24일(토) 오후 5시30분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경연에는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 만모스은혜감리교회(김일영 목사),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김진석 목사)등 6개 교회 청소년팀이 참가하여 솜씨를 뽐냈다.

또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김한선 자매, DIM등이 찬양과 무용으로 찬조출연하여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1세들의 공연에 2세 청소년들이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여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보여주었다.

경연결과 대상에는 뉴욕충신교회 팀이 탁월한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 아름다운교회 팀은 창조/독창성 상, 뉴욕목양장로교회 팀은 쇼맨십 상, 뉴욕우리교회 팀은 팀웍 및 노력상, 만모스은혜감리교회 팀은 메시지가 있는 공연상,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는 프리젠테이션 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에는 태블릿이, 기타 수상자들에게는 프린트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걍연을 앞두고 뉴욕한인청소년센터 김동우 이사장은 인사를 통해 후원자와 사역자에게 감사를 돌리고, 청소년이 한인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7개 고등학교 사이트에서 격동기의 청소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사는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등 6명이 보았다. 김종훈 목사는 청소년들의 축제를 처음부터 같이했으며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의 위십댄스 경연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우리 청소년들의 사랑과 창조 그리고 연합이 있었다며,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축복하신다 라며 청소년들을 축복했다. 모든 순서는 김종훈 목사의 축도로 마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제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뉴욕충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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