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 스데반청년선교회 Jesus Festival 2007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순복음뉴욕교회 스데반청년선교회 Jesus Festival 2007

페이지 정보

이민ㆍ2007-09-02 00:00

본문

순복음뉴욕교회 스데반청년선교회는 '해바라기'이다. 해바라기 잎 하나 하나가 청년들이며 그들은 한줄기로 하나가 되어 한곳 주님에게만 시선을 고정시킨다. 순복음뉴욕교회 스데반청년선교회는 오는 9월 1일 (토) 오후 7시 대학의 개강에 맞추어 복음전도행사인 Jesus Festival 2007을 열었다.

스데반청년선교회는 지난 1985년부터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의 복음화와 해외 선교에 힘써 오고 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Jesus Festival은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장 13절)”라는 말씀과 함께 “Log-in”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세상의 문화와 비기독교적 네트워크에 log-in되어져 있는 청년들이 예수님에게로, 사랑의 공동체로, 교회로 log-in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Jesus Festival의 프로그램은 역동적인 젊은이들이 준비하는 잔치인 만큼 힙합을 바탕으로 한 바디 워쉽과 열정적인 찬양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주제로 한 뮤지컬 “죽임 당하신 어린양”은 젊은 크리스천 청년들의 삶을 뒤돌아보게 하며,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젊은 청년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각 팀별로 매주 2차례씩 모여 연습하며, 매주 금요일 철야기도와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다. 이 외에도 스데반청년선교회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뉴욕지역의 한국어권 및 영어권의 모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많은 연합의 노력도 보여지고 있다.

이번 집회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대학생 선교활동을 벌이는 KCCC(Korea Campus Crusade for Christ)의 By God’s Grace 팀, 맨하탄에 위치한 IN2 Church의 바디워쉽팀, PIF(Promise International Fellowship)의 순복음뉴욕교회 영어권 찬양팀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했다.

이날 순복음뉴욕교회 영어권 교회인 PIF의 김상래 목사(David Kim)가 말씀을 전했다. 놀라운 설득력있는 설교를 한 김 목사는 "환경, 감정,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말고 주님에 시선을 고정하는 신앙인이 되라"고 부탁했다.

순복음뉴욕교회의 선교네트워크를 위한 연합의 모습과 같이 스데반청년선교회도 뉴욕, 뉴저지의 여러 청년 공동체 및 교회들과 연합하고 함께 기도함으로 뉴욕 청년 복음화의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딛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데반청년들은 이러한 작은 노력들을 통하여 나의 것, 우리의 것에만 닫혀 있던 마음이 열리고, 오로지 예수님에게만 log-in 되어 하나되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스데반 청년선교회 : http://www.pmstephen.org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49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목양교회+어린양교회 청소년 연합집회 "커피하우스" 2007-10-20
북미주한인교회 성장세 ‘기우뚱’ / 미국내에는 1년전에 비해 61개 줄어 2008-01-02
뉴욕한인 58.5% 개신교인, 19% 무종교, 14% 천주교, 8% 불교 2008-01-16
박형은 목사 "문화적 안목으로 보는 세대의 갈등과 해결책" 2008-03-25
"어느 교회야!"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 2008-03-26
강민수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협력을 위한 7가지 제안" 2008-03-26
버지니아텍 조승희 사건 1주년 맞아 한인 2세 위한 포럼 열려 2008-04-13
정희수 감독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현실과 미래적 과제" 2008-05-07
박성일 목사 "한인이민교회의 당면 과제와 대안" 2008-06-30
나구용 목사 인도 "1-3세들을 위한 집중토론" 2008-07-01
뉴저지 초대교회 - 주일예배의 노른자위는 영어예배로 2008-10-06
김남수 목사, 전도한 사람을 가까운 교회로 인도하라 선언 2008-11-27
송흥용 목사 "한인교회와 미국교회 비교-교회의 예배와 찬양과 영성에 대해… 2008-12-10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①" 2008-12-28
최호섭 목사 "이민목회자의 아픔 - 모든 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성도" 2009-01-05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②" 2009-01-11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③ 전수위한 토양의 형성 2009-01-22
송흥용 목사 "큰 교회들 주위의 작은 교회들에 대한 배려 필요" 2009-03-27
최영기 목사, 한인교회 영어회중 다민족으로 나가야 2009-04-22
피부색을 초월하여 손을 잡고 찬양하는 에벤에셀선교교회 2009-05-04
박규태 목사 "21세기 이민교회와 예배에 대한 5가지 제언" 2009-05-20
이성호 목사 "영어 목회의 성장을 위한 7가지 제안" 댓글(1) 2009-06-25
박희민 목사 "한인교회의 회고와 전망" 2009-09-10
뉴저지 교계의 자랑 - 청소년 2010 호산나대회 개막 2010-02-20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