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2006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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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1-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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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황일봉 장로)이 1월 19일(목) 오후 8시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2006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신년예배는 인도 이성남 장로, 기도 박용기 장로, 설교 정수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강고 황일봉 장로(단장), 축도 안창의 목사(단목)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예배에 참가한 장로성가단 단원과 가족들은 '빛나고 높은 보좌와', '복의 근원 강림하사'등을 수준 높게 찬송했으며, 정수명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찬양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다"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며 신년을 맞이하여 장로성가단이 하나님의 사명을 잘 리더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안창의 목사는 "우리교회에 와서 열심히 연습하는 장로성가단을 보고 기도를 더하는 마음으로 2년 전부터 단목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10년전 창단된 뉴욕장로성가단은 60명에 달하던 장로성가단 창단 단원들이 노쇠함에 따라 단원의 수가 대폭 줄었다. 이에 따라 황일봉 단장은 "올해의 목표를 무엇보다 단원의 배가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로성가단은 작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주어 박수를 받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신년예배에 참가한 장로성가단 단원과 가족들은 '빛나고 높은 보좌와', '복의 근원 강림하사'등을 수준 높게 찬송했으며, 정수명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찬양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다"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며 신년을 맞이하여 장로성가단이 하나님의 사명을 잘 리더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안창의 목사는 "우리교회에 와서 열심히 연습하는 장로성가단을 보고 기도를 더하는 마음으로 2년 전부터 단목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10년전 창단된 뉴욕장로성가단은 60명에 달하던 장로성가단 창단 단원들이 노쇠함에 따라 단원의 수가 대폭 줄었다. 이에 따라 황일봉 단장은 "올해의 목표를 무엇보다 단원의 배가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로성가단은 작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주어 박수를 받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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