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첫 대면 6월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첫 대면 6월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6-05 16:00

본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 6월 기도회가 6월 5일(토) 오전 7시에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에서 열렸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모인 기도회였다. 

 

c4c9ae04b0caf74b983fd2c918939152_1622923240_66.jpg
 

기도회는 인도 박용기 장로(수석부회장), 대표기도 장세활 장로(사무총장), 말씀 마바울 목사(부회장), 인사 손성대 장로(회장),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강현석 장로(명예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피아노 반주는 손옥아 권사가 맡았다. 

 

마바울 목사는 골로새서 3:1~14를 본문으로 “새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징벌을 내리셨는지 회개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특별히 이른 아침 새벽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합심통성 기도는 △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코로나 종식, 그리고 경제부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하여 △반 기독교적인 “평등법”이 속히 철회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이 이 사회에 널리 전파되도록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한 후 마무리 기도를 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그동안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오늘 처음으로 대면기도회로 모이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월례기도회를 통해서만이 아니고 날마다 열심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하자”고 부탁했다.

 

손성대 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 한국본부가 5월 기도회를 통하여 연례 국가조찬기도회를 10월경에 여의도 광장이나 대형교회에서 열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뉴욕지회도 내년 2~3월경에 연례기도회 개최를 계획한다고 알렸다.

 

손성대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단비TV 1분 기도회에 참석한 목사와 장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황창엽 부회장도 참가한다고 알렸다. 아래는 1분 기도회 영상들이다.

 

▲[동영상] 회장 손성대 장로 '국가를 위한 기도'

▲[동영상] 회장 손성대 장로 '교회를 위한 기도'

▲[동영상]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동영상] 수석 부회장 박용기 장로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기도

▲[동영상] 부회장 김태수 목사 '미국과 한국의 지도자를 위한 기도'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37건 19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증경회장들이 회장/부회장 공천하는 안 총회 상정 2018-09-07
아멘넷, 복음뉴스, CSN - 토크쇼 "프레스 ABC" 공동제작 댓글(3) 2018-09-07
김성국 학장 “끝까지 무오한 말씀으로만 신학교를 섬기겠다” 2018-09-06
물 흐르는 듯이 흐르는 찬양순서 그리고 찬양을 찬양답게 2018-09-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83회 정기노회 2018-09-05
뉴저지 교협 - 원칙 지키고, 선거 제도 개선해야 2018-09-05
"감사합니다. 목사님!" 10월 14일을 "목회자 감사의 날"로 지키자 댓글(1) 2018-09-04
해외한인장로회, 한국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하여 중도적 성명 발표 2018-09-04
진용식 목사 “심지어 목사조차 왜 말도 안되는 논리의 이단에 빠지는가?” 댓글(6) 2018-09-0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여름수양회 - 키워드 “가족” 2018-09-01
평신도 사역자 양성하는 디딤돌아카데미/교협에서 수료증 발행키로 2018-08-31
뉴욕장로교회 “우리 교회에 불이 났어요! 부흥의 불이” 댓글(6) 2018-08-31
중국산 이단 동방번개를 경계하라/신천지 같이 늦지 말고 댓글(1) 2018-08-29
롱아일랜드지역 목회자들, 황인철 목사 환송식 열고 아름답게 보내 댓글(2) 2018-08-28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 제27기 개강예배 2018-08-28
제9회기 뉴저지목사회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2018-08-2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8 목회자수련회 2018-08-25
미주한인여성목 수련회 “여성사역자의 리더십은 엄마 리더십” 2018-08-25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2018-08-24
다음세대 회복캠프, 2018 낮은울타리 축복의 샤워 캠프 USA 2018-08-22
뉴욕과 뉴저지 2018 북미원주민 연합선교의 귀한 열매들 2018-08-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8 목회자 가족수양회 2018-08-22
김진산 목사 “히브리인, 이스라엘 백성, 유대인 - 3가지 다른 정체성” 2018-08-17
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18-08-16
박용규 교수 “옥한흠 목사는 메시지 한편에 생명을 걸었다” 댓글(1) 2018-08-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