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0회 찬양대축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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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0-16 11: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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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0회 찬양대축제 실황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0회 찬양대축제가 10월 15일 주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열렸다. 올해 찬양대축제는 특별히 아멘넷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월드밀알은 9.11사태로 혼란한 시기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감동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었다. 올해 찬양대축제에서 사회자와 순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문구는 찬양대축제의 슬로건인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이었다.
최고의 찬양을 위해 전 출연진이 금식과 기도로 찬양대축제를 준비하며, 최고의 하드웨어를 갖춘 공연장인 카네기홀에서 2002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찬양대축제를 열어왔다.
1987년 설립이후 35년 동안 찬양사역의 길을 걸어온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찬양대축제를 위해 세계각지부에서 모였다. 연합 월드밀알선교합창단과 월드밀알어린이합창단이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무대에 섰다. 그리고 전통적인 월드밀알핸드벨콰이어, 그리고 기타와 드럼 그리고 키보드 등을 이용한 현대식 월드밀알워시퍼스 등도 연주로 찬양을 했다.
또 교회 찬양대로는 뉴욕겟세마네교회 합창단이 섰다. 이지용 목사는 교회를 소개했으며, 최고의 하나님에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데 쓰임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다.
월드밀알은 이다니엘 단장과 이다윗 목사, 그리고 각 지부의 지휘자들(김유진, 조성식, 박소영, 기수지)이 지휘를 했다. 그리고 합창 속에 소프라노 유경화와 이애실 등이 독창을 했다.
월드밀알핸드벨콰이어는 월드밀알을 26년을 섬기다 이제는 자녀와 함께 섬기는 임원희 지휘자의 지휘로, 뉴욕겟세마네교회는 김일식 지휘자의 지휘로 찬양이 드려졌다. 또 게스트로 시각장애인 피아노 연주자 박혜림의 독주와 소프라노 안수경 교수의 찬양이 진행됐다.
모든 순서자들이 한자리에서 찬양을 했으며, 메시아 할렐루야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신나고 즐거운 경배와 찬양을 하며 내년 만남을 약속했다.
뉴욕남교회 박상일 목사가 전쟁이 종식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기대하며 시작기도를 했다. 축도와 마무리 기도는 원로 안창의 목사가 했다.
짧은 특별 메시지를 전한 한진영 선교사는 메시지를 시작하며 할렐루야 삼창, 그리고 메시지를 마치며 주여 삼창으로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순서를 담당했다. 특히 출애굽기 3:1-6 말씀을 회중들과 봉독했으며, 37년 전에 대학 수련회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열정적으로 나누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2024년 제21회 찬양대축제에는 특별 게스트로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그리고 사랑의교회 시온찬양대 등이 참가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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