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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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1-03 07: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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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긴급 모임 뉴스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회장 안창의 목사)은 11월 2일(화) 오후 5시 긴급 모임을 가지고 목사회 회장 후보가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다른 부회장 후보가 자격을 박탈당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해 논의를 했다.
증경회장단은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토론을 한 결과, 49회기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와 선관위원장 김용익 목사에게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를 시키기로 권면하기로 하고, 만약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는 특단의 조치를 고려하기로 했다.
한편, 회장 김진화 목사는 문제가 된 목사회 부회장 후보는 자격이 완전히 박탈 된 것이 아니라 아직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 왔다. 또 선관위 관계자도 후보자격이 박탈된 것은 맞지만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이 아니라 조건을 두고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현재 회장 1인과 부회장 후보 2인이 등록을 한 상태에서, 회장 후보가 사퇴하고 부회장 후보 1인의 위치가 흔들리는 가운데 어떤 방식으로 정기총회가 치러질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증경회장단 회장 안창의 목사, 부회장 이만호 목사, 총무 정순원 목사, 한재홍 목사 등 4인이 참가했으며, 3인(이병홍 목사, 조의호 목사, 이준성 목사)이 위임을 했다. 하지만 성격을 달리하는 일부 증경회장들은 모임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어려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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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복원이 안된다면 마바울 후보의 공탁금 $4,000은 목사의 양심으로 돌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