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삼성 목사, 페어휠드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문삼성 목사, 페어휠드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11-08 06:08

본문

커네티컷에 소재한 페어휠드한인교회는 10월 31일 주일 오후 4시에 문삼성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취임예배를 세계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주관으로 드렸다. 문 목사는 10월 16일 뉴욕노회 정기노회에서 담임목사 청빙에 대한 허락받고 취임하게 되었다.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6369690_14.jpg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6369693_76.jpg
 

취임예배는 노회의 취임국장 홍명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의 기도와 노회장 김곤 목사(예수사랑교회)의 설교 그리고 취임하는 문삼성 목사의 서약과 교우들의 서약이 있었으며, 노회장 김곤 목사의 담임목사 된 것을 선포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담임목사의 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문삼성 목사는 미주성결대학교를 졸업하고 2108년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문 목사는 12년간 효신교회에서 성가대 지휘 및 음악전문가로 봉사하며 교육목사로 사역하다 페어필드 한인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취임하게 되었다.

 

페어휠드한인교회의 초대 목사였던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의 권면과 홍용천 목사(필라 갈보리교회)의 축사,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회장 황현조 목사(비전한인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문삼성 목사는 답사에서 "목사로서 첫 담임목사 임직하며 감사하며 성심을 다하여 사역을 하고 겸손히 봉사하겠다"고 인사를 하고 축도를 했다.

 

전임이었던 옥영철 목사는 17년간 섬겼던 페어휠드한인교회를 은퇴하고, 한국의 거제도에 노회 선교사로 파송허락을 받아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 설립을 시작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4건 1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성실장로교회, 길요나 목사 초청 봄 부흥성회 댓글(1) 2019-04-06
뉴욕교협, 22개 지역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19-04-05
입양 52년 만에 미국 시민이 된 한인 입양인, 월드허그 도움으로 2019-04-05
박효성 목사가 44년 목회 끝에 “나는 행복한 목회자”라고 말한 이유 댓글(1) 2019-04-04
유튜브 어린이 영상선교 CCV가 프로덕션을 시작한 이유 2019-04-03
오늘날 왜 한인들의 개신교인 비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나? 댓글(1) 2019-04-03
정민철 목사 “다음 세대의 한인 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합니까?” 2019-04-02
[신천지 알기②] 전 신천지교회 담임이 말하는 신천지 포교법 1 2019-04-02
작은 교회에서 목회한다고 주눅 들지 마라 2019-04-01
뉴욕장로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집회 2019-04-01
RCA 뉴욕 한인교회 연합회, 민종기 목사 초청 연합집회 2019-03-30
정기 화요찬양 모임 8번째 모임 - 게스트 제시유 교수 2019-03-30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은퇴원로성직자모임, 목사회 임원들과 함께 2019-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정기 예배 2019-03-30
유상열 목사 ⑤ 두 한인교회를 통해 본 다민족선교에 대한 역사적 교훈 2019-03-29
전 신천지교회 권남궤 담임 “뉴욕 신천지 300~400명 주일모임” 2019-03-29
김종국 목사가 34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은 스토리 2019-03-28
"프레스 ABC" 6회 토크 - 차세대의 조용한 탈출 막으려면 2019-03-28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목사 6월 은퇴 / 후임은 송인규 목사 2019-03-27
퀸즈한인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교계에 오픈 2019-03-27
캄보디아 장애인 휠체어 제공위해 7번째 대륙횡단하는 조동천 선교사 부부 2019-03-27
이단들의 미혹도구 “예수님의 비유” 제대로 해석하자 2019-03-27
뉴욕주는교회 9주년,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 2019-03-26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2019-03-26
고개 숙인 국윤권 목사, 고개 든 아름다운교회 불화 댓글(3) 2019-03-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