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한인동문회 2021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ATS 한인동문회 2021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2-15 06:25

본문

▲[동영상] ATS 한인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실황

 

ATS 한인동문회는 2021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12월 13일(월) 오후 6시 뉴저지만나교회에서 열었다.

 

지난해에는 대면과 비대면이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대면집회로 만나 즐겁게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의도적으로 예배당이 아니라 친교실에서 준비하여 동문들이 더 자연스럽게 친교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눈 뒤에, 백승호 전도사의 인도로 은혜로운 찬양 릴레이를 펼쳤다. 동문회 임원들도 “모든 것이 은혜였소”를 특별찬양을 하며 지난 한 해 동안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동영상] “마라나타” 보통 ATS 동문의 찬양 1 - 백승호 전도사

▲[동영상] “모든 것이 은혜였소” 보통 ATS 동문의 찬양 2 - 동문회 임원들

 

전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의 대표기도 후에, ATS 동문회 송년모임에서 특징적인 순서로 자리잡은 동문들의 간증순서에서 배현석 목사(맨하탄선교교회)와 김영준 목사(웨체스터 호산나교회)가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석 목사는 지난해 3월에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셧다운이 되는 마지막 주일에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 초보자로 초유의 팬데믹을 맞이했던 어려운 시절을 돌아보며 같이 했던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리고 많이 서툴렀음에도 기도하며 기다려 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장소는 다르지만 어려움을 같이한 다른 동문들의 수고도 격려했다. 그리고 비록 목회환경이 어려웠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는 시간이었다고 간증했다.

 

김영준 목사는 음악사역자이며 2개의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사역자였지만 하나님은 전혀 다른 길로 인도하셨다. 이제는 차세대와 경계선에 있어 돌봄이 부족할 수 있는 다민족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게 된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특히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교회가 크게 성장했지만 개척교회의 부침속에서 하나님의 주시는 소명을 찾아가고, 하나님께 사용되는 기쁨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고 있다고 하나님을 증거했다.

 

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39567504_87.jpg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39567493_75.jpg
 

95c39ed50468863e9833051c4cd37c57_1639567493_99.jpg
 

이어진 총회에서 회장 민병욱 목사는 ATS 재학생 3명에게 각 1천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많은 후원을 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임원들은 모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만나 교제하고 장학금과 학교 현안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민 목사는 내년에는 학교의 채플이나 후원만찬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무 이재두 목사의 사업보고와 회계 김바울 목사의 재정보고가 진행됐다. 지난 한해는 25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권혁빈 목사 초청 온라인 세미나, 30여명이 참가한 동문회 야유회, 학교방문, 동문 홈페이지(atskorean.com) 개설 등의 사업을 펼쳤다. 

 

회칙에 따라 연임된 회장 민병욱 목사는 새 회기에는 어려운 분들을 위로하고, 재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하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전임 동문회장들인 오바울  목사와 김연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회장 박근재 목사의 인도로 학교와 동문과 기타 제목을 놓고 합심기도 후에 김연수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cMWDL8WNcDbgtZ7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4건 1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증경회장”이 앞장서 “증경” 뗀 뉴저지교협 그리고 뉴욕교협의 역사 댓글(1) 2019-06-10
뉴욕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연주회 2019-06-10
정창문 목사 “목회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 넘어지는가?” 2019-06-10
입양인을 도우는 월드허그파운데이션, 13일에 3회 연례만찬 2019-06-10
2019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2일 - 차세대 지원 포커스 2019-06-09
2019 어린이 호산나전도대회 “믿음, 소망, 사랑” 2019-06-08
2019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19-06-07
일터와 복음 세미나 “교회와 일터를 구분하는 이원론적 사고 버려야” 2019-06-07
2019 동북노회 수련회 – 수천마일 4박 5일간의 일정 2019-06-06
2019 열린문 컨퍼런스, 한영 회중 협력하는 ‘상호의존교회 모델’ 소개 2019-06-05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90차 정기노회 2019-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위 수여식 - 30회 통해 496명 배출 2019-06-04
“에너지를 분산치 말고 모아야”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2019-06-04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제2대 수도원장 김에스더 목사 취임예배 2019-06-03
달라진 북미원주민선교회, 기대되는 2019년 연합선교 2019-06-03
기쁨과영광교회, 뉴욕원로성직자회 초청 섬김 2019-06-01
유상열 목사 ⑨ 다민족 선교 - 문화와 상황화 2 2019-06-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 콜롬비아 원주민 교회건축 지원하기로 2019-06-01
이보교 '만나와 메추라기 나눔 운동' 확대 2019-06-01
유가족들이 부른 놀라운 조가 “본향을 향하여” 2019-05-31
전용재 목사 목회자 세미나 “성령목회가 터닝 포인트” 2019-05-30
뉴욕목사회, 찬양제 수익으로 원로 목회자들에게 위로금 전달 2019-05-30
제3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2019-05-29
존 파이퍼 목사 "재물을 탐하게 만들지 말라" 2019-05-28
부흥회 같았던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설립 6주년 감사예배 2019-05-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