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15 19: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는 8월 14일(토) 오후 6시 거송 식당에서 후반기 연합임원회를 열고,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f292cb19bb23329c201621fb92600e0_1629068451_62.jpg 

 

1.

 

장로연합회의 연례사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다민족선교대회를 2021년 회기에 열기로 한 것은 큰 결단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장으로 정권식 장로를 세웠으며, 부위원장과 총무 등은 준비위원장이 정하기로 했다.

 

또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할렐루야대회는 9월 11일(토) 오후 7시30분과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에서 열린다. 

 

그리고 매월 열었던 조찬기도회 명칭을 ‘월례목요기도회’로 하기로 했다.

 

2.

 

1부 예배는 손성대 장로(증경회장)의 사회 및 메시지로 진행됐다. 손 장로는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의 말씀을 나누었다. 또 정권식 장로가 기도를 했다. 

 

2부 회의는 회장 송윤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기도 박해용 장로(증경이사장), 회원점명 김요한 장로(서기), 사업보고 이광모 장로(총무), 회의록 채택 서기, 광고 신승룡 장로(홍보부회장), 폐회선언 회장, 폐회 및 만찬기도 임형빈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았다.

 

3.

 

회장 송윤섭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의 족쇄가 모든 사람의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팬데믹이 심지어 사람들의 게으름이나 허물까지도 팬데믹이 맞춤형 면죄부가 되는 형편이다. 너도 나도, 사회나 단체나, 심지어 종교계에도 코로나 때문이라는 패스 하나면 모든 것이 정당화 되는 아이러니한 현재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신앙인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이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도전을 했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는 활동이 코로나로 많이 위축되었지만, 카톡을 통한 소통은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송윤섭 회장의 매일아침 인사카드로 한층 더 마음의 쉼을 얻으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0건 17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믿음이란 무엇인가?” 훼이스신학교 동문회 세미나 2019-03-01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위로와 평안을 주는 모임” 2019-03-01
[3.1운동 백주년] 김에스더 목사 “3.1정신과 기독여성” 2019-03-01
방언, 흥분, 눈물 그리고 성령의 역사 2019-02-28
UMC 한인교회연합회 창립 앞두고 성명서 발표 2019-02-28
"프레스 ABC" 5회 토크 - 이민자 감소만 탓할 것인가? 2019-02-28
UMC 뉴저지 20개 한인교회 "특별총회 결정 감사, 이제 신앙본질 집중… 2019-02-28
뉴욕초대교회 교사 세미나 - 교사들이 알아야 할 C6 교육법 2019-02-27
뉴욕실버선교학교 제28기 개강예배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2019-02-27
UMC, 동성애 대한 성경적 가치를 지켰지만 끝나지 않은 도전 2019-02-27
원 보이스 합창단과 기독어머니합창단을 소개합니다. 2019-02-27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 3.1운동 1백주년 기념행사들 이어져 2019-02-26
뉴저지 이보교, 복지교회 첫 번째 교육 진행 2019-02-26
제3회 앰배서더 컨퍼런스의 두 날개는 강의와 멘토링 2019-02-26
제10회 니카라과 전도대회 통해 확증된 하나님의 마음 2019-02-26
이민철 교수, 메이첸 시리즈 2번째 ‘기독교의 기원’ 번역서 출간 2019-02-26
UMC 한인교회들 환호! 보수적인 “전통주의 플랜” 본회의 상정 2019-02-25
최영기 목사, 뉴저지에서 가정교회 1일 특강 인도 2019-02-25
뉴욕겟세마네교회, 뉴욕교민 초청 2019년 신년음악회 2019-02-25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맞아 힉스빌 시대 열어 2019-02-25
한준희 목사 “10년 후 한인교회의 모습에 대한 고찰” 2019-02-25
UMC 특별총회, 보수적인 “전통주의 플랜”을 우선 안건으로 채택 2019-02-24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는 1.5세이며 43세 국윤권 목사 2019-02-24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사역활성화 - 2명의 파트타임 고용 결정 2019-02-23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42회 지방회 / 회장 이용우 목사 2019-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