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 브라스 퀸텟 창단 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이플 브라스 퀸텟 창단 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1-28 00:00

본문

조이플 브라스 퀸텟(Joyful Brass Quintet)이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실력을 갖춘 금관 오중주팀의 탄생은 뉴욕 교계의 신선한 충격이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월 25일(주일) 오후 4시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 조이플 브라스는 오랜 세월 브라스 밴드 사랑를 고집해 온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의 열정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늘기쁜교회의 자랑이 되었다.

1.jpg
▲조이플 브라스 퀸텟 창단 연주회

5명의 연주자 모두가 음악을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서 이미 여러 콘서트에 초청되어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혼 연주자인 김성수는 인천시립 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트럼본 연주자인 정만수는 유명가수들의 음반 녹음 및 세션에 참여한 바 있으며, 튜바 연주자인 이성구는 한국 연수구립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고, 트럼펫 연주자인 김철호와 김지웅은 각각 퀀즈칼리지와 메네스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인들이다.

약 한시간 동안 금관 악기만이 줄 수 있는 경쾌하면서도 서늘하기까지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조이플 브라스는 예배당을 꽉 채운 관객들에게 여러 차례 앙코르를 받기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jpg
▲조이플 브라스 퀸텟 창단 연주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35건 17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2월 한국대선 여파 뉴욕에도 강타...이명박 전 시장 강세 2007-08-02
자정위원회, 신학교 새학기 맞아 학교 광고정보 수집 2007-08-01
<21세기 찬송가> 뉴욕에서도 반대한다! 2007-07-31
2007 할렐루야 대회를 마치고, 정수명 대회장 인터뷰 2007-07-31
"한인 학원장 목사 성추행 혐의 체포" 보도 2007-07-25
D12 USA 컨퍼런스 준비위원 위촉 감사예배 2007-07-24
순복음뉴욕교회, 브롱스 미국교회와 주의 사역위해 손잡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성료, 8천여명 참가/성령의 파도가 높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2일 "복음의 야성을 회복하라" 2007-07-21
2007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첫날부터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 2007-07-20
2007 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 오정현 목사에 기대를 거는 이유 2007-07-20
이재명 목사,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출간 2007-07-19
‘디지로그 시대, 예배부흥과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2007-07-16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한국과 미국을 잇는 평양대부흥 100주년 열기 2007-07-14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RCA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선출 2007-07-13
마지막 2007 할렐루야 준비 기도회, 이제 대회로 간다... 2007-07-10
아름다운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퀸즈한인교회 KPM 창립 2007-07-08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회개와 감사의 간증이어져 2007-07-05
2007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열려 2007-07-03
자마 기도컨퍼런스, 350명 기도용사의 함성 뉴욕을 덮었다 2007-07-02
뉴욕과 뉴저지 4개 대형교회 힘합해 선교단체(KPM) 설립 2007-07-02
1세와 2세가 함께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2007-07-01
퀸즈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 PCUSA 한인목협 부총회장 2007-07-01
뉴욕목사회, 델라웨어 워터갭 수양관에서 월례기도회 2007-07-00
송태권 목사 초청 2007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2007-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