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TS(학장 이규본 목사), 컴벌랜드대학교 학위과정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ERTS(학장 이규본 목사), 컴벌랜드대학교 학위과정 시작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11 05:58

본문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학장 이규본 목사)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컴벌랜드대학교(총장 체스터 M. 마틴 박사)와 계약을 맺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2020년 가을학기부터 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며, 1년이 지나 2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62e41bfde0b3ac743b9916ca5c69ec83_1628675862_6.jpg
 

컴벌랜드대학교는 1994년 데이빗 김 박사에 의해 뉴욕 퀸즈에서 개교되었다. 처음에는 임마누엘신학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 2002년에 노스 캐롤라이나 훼잇빌 시에 약 17에이커의 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신학대학(Seminary)에서 종합대학교(University)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주정부 인가와 함께 국제적 학위 인정기관AAATI, ACI 그리고 TAC의 정회원 멤버 대학으로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ERTS 학장 이규본 목사는 컴벌랜드대학교 국내 총장으로 두 학교는 서로 깊은 관계에 들어갔다. 지난 6월 8일에는 마틴 총장 일행이 뉴욕에 와 ERTS 학교직원 및 학생과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62e41bfde0b3ac743b9916ca5c69ec83_1628675874_62.jpg
 

이규본 학장은 ERTS와 컴벌랜드대학교의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컴벌랜드대학교의 4가지 장점들을 소개했다. 이 학장은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이 같으며, 학력과 경력을 갖춘 최고의 교수진, 공인된 학교로 공인된 학위(학사, 석사, 박사)를 받을 수 있으며, 미국신학교보다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각 과정은 5명이상이 모여야 오픈이 된다. 학위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학사 학위 과정은 기독교육, 기독상담, 신학사 등이다. 석사 학위 과정은 목회학, 신학, 선교학, 기독교육학, 기독상담학, 기독멘토링, 선교대체의학 등이다. 박사 학위 과정은 목회학, 신학, 기독교육학, 기독멘토링, 기독상담학, 성경철학, 선교대체의학 등이다.

 

편입학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ertsnj.org)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전화(201-488-0492/718-787-8999)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05건 1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0년 후] 성도 수가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2019-04-08
뉴욕성실장로교회, 길요나 목사 초청 봄 부흥성회 댓글(1) 2019-04-06
뉴욕교협, 22개 지역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19-04-05
입양 52년 만에 미국 시민이 된 한인 입양인, 월드허그 도움으로 2019-04-05
박효성 목사가 44년 목회 끝에 “나는 행복한 목회자”라고 말한 이유 댓글(1) 2019-04-04
유튜브 어린이 영상선교 CCV가 프로덕션을 시작한 이유 2019-04-03
오늘날 왜 한인들의 개신교인 비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나? 댓글(1) 2019-04-03
정민철 목사 “다음 세대의 한인 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합니까?” 2019-04-02
[신천지 알기②] 전 신천지교회 담임이 말하는 신천지 포교법 1 2019-04-02
작은 교회에서 목회한다고 주눅 들지 마라 2019-04-01
뉴욕장로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집회 2019-04-01
RCA 뉴욕 한인교회 연합회, 민종기 목사 초청 연합집회 2019-03-30
정기 화요찬양 모임 8번째 모임 - 게스트 제시유 교수 2019-03-30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은퇴원로성직자모임, 목사회 임원들과 함께 2019-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정기 예배 2019-03-30
유상열 목사 ⑤ 두 한인교회를 통해 본 다민족선교에 대한 역사적 교훈 2019-03-29
전 신천지교회 권남궤 담임 “뉴욕 신천지 300~400명 주일모임” 2019-03-29
김종국 목사가 34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은 스토리 2019-03-28
"프레스 ABC" 6회 토크 - 차세대의 조용한 탈출 막으려면 2019-03-28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목사 6월 은퇴 / 후임은 송인규 목사 2019-03-27
퀸즈한인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교계에 오픈 2019-03-27
캄보디아 장애인 휠체어 제공위해 7번째 대륙횡단하는 조동천 선교사 부부 2019-03-27
이단들의 미혹도구 “예수님의 비유” 제대로 해석하자 2019-03-27
뉴욕주는교회 9주년,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 2019-03-26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2019-03-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