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 "말씀으로 새 출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2025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 "말씀으로 새 출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10 03:48

본문

메릴랜드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 (원장 김영창 목사)에서는 1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작년에 이어 제2회 신년성경통독 금맥세미나를 열었다. 뉴저지,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주에서 등록한 50여명 성도들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서도 하루 전에 도착하여 은혜의 시간을 통해 새 해를 시작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498834_26.jpg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498834_42.jpg 

 

이번 통독은 지난 해 통독한 모세오경에 이어 여호수아서부터 열왕기하까지의 역사서를 통독하였다. 오전과 오후에는 성경통독을 저녁에는 통독한 부분의 핵심 메시지를 집어주는 금맥세미나가 이어졌다.

 

강사로 초대된 권기창 목사(말씀으로 사는 교회 담임, 성경금맥저자)는 "역사서는 모세 오경을 통해 형성된 하나님의 언약의 실천기로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실행하신다. 반면에 인간은 언약을 파기하는 형국으로 역사가 전개됨으로 결국은 언약의 심판기에 이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역사는 하나님의 메시아 보내심에 대한 예언을 통해 언약을 파기한 죄인을 새 언약의 백성으로 회복시키는 은혜의 여정이다" 라며 각 성경의 금맥을 제시하며 역설했다. 

 

뉴저지에서 참석한 스티브 류 선교사는 "통독을 통해 은혜를 받고 금맥을 발견하는 순간 말씀 안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방향성 제시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다음 세대와 소외된 자들에게 말씀을 전수하는 사명에 큰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498854_48.jpg
 

한편 말씀에 은혜를 받은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통독 성가대'를 즉석에서 구성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 큰 은혜가 되었다.

 

개회예배와 통독을 인도한 김성훈 목사(헤리티지신학교)는 "우리의 모든 삶이 오직 말씀에 의거하여 승리하는 삶이 되자"고 증거했다. 폐회예배 말씀을 전한 차용호 목사(센터빌 한인장로교회)는 "워싱톤 지역에 새 해부터 말씀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 감사하다"며 "이제 말씀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으니 예수님의 지상명령대로 온 세상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격려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498872_98.jpg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498873_12.jpg
 

안나산 기도원장인 김영창 목사는 "작년부터 시작된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가 폭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기도원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특히 이번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말씀 통독과 더불어 어려움 가운데 있는 고국과 미국 그리고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K4XbxBdJLNkNjnyA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4건 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계 ‘엘리에셀 프로젝트’, 첫 만남에서 5쌍 연결…가을엔 더 큰 만… 2025-08-30
"은혜 위에 은혜는 오역"… 선우 권 목사, 원어풀이 부흥 전략 공개 2025-08-30
필드 위에서 차세대를 향한 희망의 스윙, 제11회 우남 장학금 골프대회 2025-08-30
이찬수 2025 뉴욕 (6) 목회는 불꽃놀이가 아닌 축적, 상처마저 자산… 2025-08-29
뉴욕장로연합회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선교 역수출’을 넘어 ‘지속적 … 2025-08-29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 붙들고 영적 재충전 마친 남침례교 목회자들 2025-08-29
임현수 목사, 갈보리교회 50주년 집회서 "북한은 원수 아닌 잃어버린 형… 2025-08-29
'주일 성수' 전통과 거대 자본의 충돌, 뉴저지 블루법 논쟁 재점화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거리 전도와 기도로 지경 넓힌다 2025-08-28
김홍석 증경회장, 할렐루야대회 협력 부진 이유를 어디서 찾았나? 2025-08-28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로 문을 열었다… 뉴욕 교계 한마음 2025-08-28
최호섭 목사 “이민교회의 돌파구를 열어주소서” 2025 할렐루야대회 기도… 2025-08-28
미주 한인교회 교육의 내일을 품다… '동행과 상생' 교육사역자 23명 수… 2025-08-28
미동부 기아대책, 콜롬비아 선교지 교실 건축에 5천 달러 지원 결의 2025-08-27
방지각 목사, 90세 원로의 외침 “인생의 마지막, 이것을 기억하라” 2025-08-27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2025-08-27
한미 교회 기부의 두 얼굴, 나눔의 실천과 신뢰의 위기 2025-08-26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2025-08-26
“신학의 길, 지식이 아닌 소명으로”… ERTS·ALU 가을학기 개강 2025-08-26
두나미스 미국 50주 및 맨하탄 전도팀 출판감사예배 2025-08-25
아버지(정길진 목사)의 길, 아들의 유산: 미 군의관 故 폴 정 천국환송… 2025-08-25
이찬수 2025 뉴욕 (5) 설교는 삶으로 써내려가는 한 편의 편지 2025-08-25
베이사이드UMC,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품은 7주, VBS 뮤지컬로 마무… 2025-08-24
한준희 회장 “분열의 시대, 기독단체는 무엇으로 서야 하는가?” 2025-08-23
이영선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댓글(1) 2025-08-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