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6월 7일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타임스퀘어, 6월 7일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10 08:51

본문

[기사요약] 6월 7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연합 거리 전도는 2,000여 명이 참여해 복음을 전하며, 복음 광고와 함께 ‘블레싱USA’ 캠페인의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5월 2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동영상] 뉴욕 타임스퀘어, 6월 7일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연합 거리 전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복음의전함이 주최하는 ‘블레싱US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 동부 지역 30여 한인 교회와 한국에서 온 성도들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들은 6월 7일 연합거리전도를 통해 앞서 타임스퀘어에 세워진 복음 광고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뉴욕 시민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연합 거리 전도는 교단과 교파, 지역을 초월하여 오직 복음만을 전하기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참가자들은 먼저 팔라디움 타임스퀘어(Palladium Times Square, 1515 Broadway, New York, NY 10036)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같은 티셔츠를 입은 전도자들이 ‘K-전도지’ 10만 장을 들고 타임스퀘어 인근 거리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게 된다.

 

복음의전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예수님을 알리고, 뉴욕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수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거리 전도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성도들이 직접 복음 전파의 현장에 뛰어들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단체 티셔츠 제작용으로 15달러이며, 신청은 5월 20일까지 2,000명 선착순 진행된다.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1603_25.jpg
 

문의는 이메일(jeonham@jeonham.org)이나 미주 복음의전함 전화(607-289-9703)로 하면 된다. 뉴욕 타임스퀘어 연합거리전도 신청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US_MybBBjoo7FTEVXXA_BMIR4vviwrNM_FZdrPBOdAs1AQ/viewform

 

복음의전함은 지난해 서부지역에 이어 올해는 미동부지역에서 ‘블레싱USA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은 30교회에 60차례 복음중심 예배와 세미나, 복음 명함, 복음 스티커, 복음 광고가 진행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확장의 길을 경험하게 되었다.

 

타임스퀘어에는 이미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175일간 복음 광고가 게시되고 있다.  "It's Okay! with Jesus", "God is love" 와 같은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연간 1억 3천만 명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세상의 수많은 광고 속에서 예수님을 알리는 광고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안타까움에서 시작된 이 복음 광고는 10년 전 같은 자리에 세워졌던 복음 광고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뉴욕 중심에 세워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가 뉴욕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1452_55.jpg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1460_73.jpg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1460_35.jpg

 

636fea352d0683106edddfbf5c86708d_1746881460_5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73건 1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가슴이 뜨거운 사람들이 모인 "N세대 사역자 네크워크” 2019-03-09
문동환 목사 별세 “그 사람의 값은 죽은 다음에 판명이 된다” 2019-03-09
김재홍 목사 (10) 섬기는 시니어 - 끝 2019-03-09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2019-03-09
KAPC 목사안수-김희태, 박화중, 신동기, 이숙규, 한성욱, 박승필 2019-03-08
뉴저지 한성개혁교회 임직감사예배 통해 9인 임직 2019-03-07
미주한인여성목 임실행위원회 “레드우드 나무의 교훈” 2019-03-07
C&MA 한인총회 - 이종서, 정찬복 목사 임직 2019-03-07
한소망교회는 희망적, 팰리세이드교회는 절망적 - 노회의 보고 2019-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정기노회 2019-03-06
시대적인 동성애 이슈 속에서 투쟁하는 미국 주류교단 내의 한인교회들 2019-03-06
뉴욕교협 제 33대 전반기 정기 이사회, 교협예산안 통과 2019-03-05
UMC 교단내 소금 역할 기대하며 한인교회연합회 창립 2019-03-05
132주년을 맞은 세계 기도일 예배 드려져 2019-03-05
뉴욕교협, 교협 역사상 첫 신유집회(강사 유수양 목사) 마쳐 2019-03-04
[10년후] 성경이 제시하는 참다운 교회로 변하는 과도기적 시기 2019-03-04
최영기 목사 “지정의(知情意) 균형있는 목회와 신앙생활” 2019-03-03
유상열 목사 ③ 다민족선교 - 선교의 신학적 기초 2019-03-02
한영숙 목사, 은퇴후 유튜브 채널 “신앙과 교회” 개설 2019-03-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 2월 정기예배 “배려하는 자의 복” 2019-03-02
뉴욕교협, 유수양 목사를 강사로 신유축복 대성회 열어 댓글(1) 2019-03-02
김재홍 목사 (9) 언제나 새로워지는 시니어 2019-03-02
1.5세 전도사가 말하는 다음세대들이 찾고 있는 5가지 2019-03-01
“믿음이란 무엇인가?” 훼이스신학교 동문회 세미나 2019-03-01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위로와 평안을 주는 모임” 2019-03-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