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린다!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올해도 열린다!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19 18:11

본문

지난해에는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여러 단체와 교단이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400주년 기념 세미나 등 관련 집회를 열었다. 그리고 조용해 졌다. 그런데 올해에도 청교도 집회를 지난해에 이어 여는 곳이 있다. 얼마나 청교도 신앙회복에 대해 진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 

 

자마와 청교도 400주년 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해 11월에 유튜브를 통해 40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온라인 부흥회를 열었는데, 올해에는 400주년만 빼고 자마와 ‘청교도 신앙회복 영적대각성 부흥회 준비위원회’(대표 한기홍, 김춘근)가 11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온라인 영적대각성 부흥회를 개최한다. 주최는 각 지역 교협과 미주성시화운동이다.

 

부흥회의 성격은 분명하다. 미주에 있는 한인 성도들을 제2의 청교도로 준비시키기 위해 청교도 신앙을 배우도록 하는 부흥회이다. 6일 동안 아침과 저녁 하루 2개의 청교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30분 메시지가 유튜브에 올라간다. 유튜브에서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를 검색하면 영상을 찾을 수 있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681500_96.jpg
 

15일(월)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의 “왜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가?”와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의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메시지가 선포된다. 16일(화)에는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의 “청교도 말씀 사랑”과 위성교 목사(북가주 뉴라이프교회)의 “청교도의 기도생활”이다. 17일(수)에는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의 “청교도의 차세대 신앙전수”와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의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미국”이다.

 

18일(목)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의 “청교도의 청지기 정신”과 이성철 목사(달라스연합감리교회)의 “청교도 교육”이다. 19일(금)은 이은상 목사(달라스세미한교회)의 “청교도 예배 개혁과 주일성수”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의 “일터에서의 청교도”이다. 20일(토)은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의 “청교도의 가정사역”과 김춘근 교수(자마)의 “청교도와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메시지가 전해진다.

 

2.

 

준비위원회는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미주한인성도들을 미국을 회복시킬 제2의 청교도로 준비시키고 △청교도들의 신앙모범을 구체적으로 배워 적용시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교회와 성도들을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시키며 △한인 성도들이 미국에서 존경받도록 준비시키며 △미국의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청교도 신앙회복을 강조하는 배경에 대해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하나님과 성경을 가장 사랑했던 청교도들에 의해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이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기뻐하셔서 신명기 28장에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주셨고, 이 나라를 통해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 나라를 통해 세계 질서를 유지하셨고, 어려움을 당한 나라마다 이 나라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심으로 영광을 받으셨다”고 설명한다.

 

이어 현재의 상황을 언급하며 “그러나 지금 미국은 선조 청교도들의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남으로 영적 도덕적으로 침몰하고 있다. 이제 미국을 통해 복음의 유산을 전달받고 또 이때를 위해 미국에 보내심을 받은 우리 미주 한인 성도들이 제2의 청교도가 되어 미국 회복의 주역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3.

 

이를 위해 청교도 이주 400주년이었던 지난해부터 미국 서부에서 자마를 중심으로 미주한인성도들을 제2의 청교도로 준비시키기 위한 영적대각성 부흥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교회가 참가하여 영상 부흥회를 교회적으로 열었고, 수천 명의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참여해 청교도들을 배우고 도전받는 기회를 가졌다.

 

한인교회에서 이번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에 참가한 방법은 3가지이다. 첫째는 담임목사가 부흥회를 인도하고 설교시간에만 영상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성도들에게 하루 2편의 메시지 링크를 보내주어 전교인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셋째는 주보에 광고하여 성도들이 각자 유튜브에 들어가 메시지를 듣게 하는 방법이 있다.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에 대한 문의는 강순영 목사(자마 기도사역 담당 및 청교도 신앙회복운동 준비위원장)에게 전화(310-995-3936)나 이메일(kang@jamaglobal.com)으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681510_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04건 1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국 동부지방회 제17회 정기지방회 2019-08-06
오늘날 한인교회의 주요 키워드가 나온 CSO 11주년 집회 2019-08-05
이용규 선교사 “떠남 - 하나님께서 미국에 보내신 이유” 2019-08-03
“지미 카터의 회개” 장석진, 김철영, 송정명 목사 메시지 2019-08-02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11회기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19-08-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7월 정기예배 2019-08-01
고 김형훈 목사 장례예배,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2019-07-31
30여년 역사 러시아 천사합창단 뉴욕 디너콘서트 2019-07-3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9-07-31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2019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대회… 2019-07-27
할렐루야대회 위로회 연 이사회, 회원교회 대회 지원금 줄어 댓글(1) 2019-07-26
이찬수 목사 “목사는 상대가 있는 직분, 성도를 잘 알아야” 2019-07-26
엘살바도르 선교지(황영진 선교사)에 뿌려진 사랑의 씨앗 2019-07-26
개혁장로교신학회(KRPTS) 조직, 제1차 콜로키움 열린다 2019-07-25
남가주 교계 연합하여 ‘가주 ACR99 발의안’ 저지키로 2019-07-25
글로벌한인여성목 7월 어머니기도회 - 파라과이 참여 7개국으로 2019-07-24
'미국 재부흥' 뉴욕총력전도운동 개막 2019-07-24
4/14 윈도우 어린이선교, 세계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입체작전 2019-07-23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예배 - 마치 부흥회같이, 마치 기도회같이 2019-07-23
남침례교 3개 지방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Challenge" 2019-07-22
2019 미국 재부흥 운동과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대회 열린다 2019-07-22
류응렬, 이찬수 목사가 말하는 “행복한 목회자” 2019-07-21
이찬수 목사 “새벽 복어요리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 2019-07-20
류응렬 목사 “설교자는 태양이 아니라 달”이라고 한 이유 2019-07-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