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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워싱톤노회 일부, 교단탈퇴후 WKPC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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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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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워싱톤노회 일부가 WKPC에 가입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워싱톤노회는 워싱톤새한장로교회(장재윤 목사) 교회내부 문제 처리를 놓고 분열되어 일부가 교단을 탈퇴하고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로 이전하는 감사예배 및 1회 정기노회가 3월 22일 죠이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국남주 목사는 "저희 총회는 금년초, 워싱턴노회로 부터 본교단 가입을 원한다는 통보를 받고 귀노회원들의 뜻을 존중하며, 옛동지로서 함께 복음사역에 전진할수 있는 감사한 마음으로 워싱턴노회 노회원 40여명의 본총회 가입을 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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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워싱톤노회는 김영수 총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17회 정기노회를 열고 조직을 정비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이에 앞서 3월 15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정명섭 목사)에서 제17회 정기노회를 열고 WKPC로 이탈한 것으로 파악된 14명의 목사를 제외하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노회장 한세영 목사(워싱턴메시야장로교회), 부노회장 주병열 목사(샬롯츠빌 한인교회), 서기 정택정 목사(워싱턴밀알선교회), 부서기 함상권 목사(새길교회), 회록서기 홍효채 목사(청지기 교회), 부회록서기 송동길 목사(워싱턴메시야교회), 회계 김강인 장로(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부회계 조문형 장로(워싱턴메시야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정기노회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조응철 목사의 사회로 총무 공제남 목사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김영수 목사의 ‘다윗과 요나단처럼’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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