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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동부/뉴저지 노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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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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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일원 노회 봄 정기노회가 일제히 열렸다. 뉴욕노회는 3월 14일(월)부터 2일간 뉴욕말씀장로교회(심재철 목사), 동북노회는 14일(월)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뉴저지노회는 15일(화) 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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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노회 54회 정기노회

총회장 김종훈 목사가 속해있는 뉴욕노회는 54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장 김성은 목사, 목사 부노회장 최호섭 목사, 장로 부노회장 김주태 장로, 서기 허용구 목사, 부서기 주영광 목사, 회록서기 이상현 목사, 부회록서기 윤승진 목사, 회계 김현수 장로, 부회계 박창현 장로 등 임원을 선출했다.

회무처리를 통해 김진형(뉴욕포도원장로교회), 문승진과 권순민(뉴욕신일교회), 신경호(뉴욕예일장로교회), 천서희(캠브리지연합장로교회) 전도사의 목사고시 추천을 허락했다. 또 이혜숙(뉴욕샘물장로교회), 이민형(생명의길장로교회) 전도사 목사안수를 허락했다. 뉴욕필그림교회(김석충 목사)의 교회이전을 허락했으며, 월밍턴장로교회(이상호 목사) 장로 2인 청원을 허락했다. 또 뉴욕한샘교회와 이경세 목사의 노회가입을 허락했다.

한편 성현경 목사는 뉴저지를 시작으로 뉴욕 퀸즈와 맨하탄에 2개의 교회를 더 개척하여 총 3개 교회가 됐다. 뉴저지 교회의 교단탈퇴서를 제출했으며, 뉴욕교회의 노회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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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26회 정기노회

동북노회는 26회 정기노회를 통해 노회장 오영관 목사 (한마음교회), 부노회장 유용진 목사 (동부교회), 장로 부노회장 김효균 장로 (한성교회), 서기 이은희 목사(푸른하늘교회), 부서기 신현국 목사(뉴욕 그레이스교회), 회록서기 이준규 목사 (열매맺는교회), 부회록서기 박응수 목사 (할렐루야교회), 회계 정연오 장로 (목양교회) 등 임원을 선출했다.

동북노회는 회무를 통해 △예수마을교회 김명혜 목사 회원가입 △충만교회 교회가입과 박은희 목사 회원가입 △보스톤새힘교회 박준태 목사 회원가입 △목양교회(송병기 목사) 장로 3인 증선 △푸른하늘교회(이은희 목사) 이승호 목사 전도목사 창원 △한성교회 주소이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우드사이드의 역사적인 교회였던 한성교회(김일국 목사)가 플러싱 KCS 건물을 구입하여 지난 1월 이전한 것은 시대적인 경향과 더불어 시사적이다. 목양장로교회도 우드사이드에서 플러싱 인근 칼리지포인트로 교회를 이전한 바 있다. 또 지난 노회의 결의에 따라 노회연금조성을 위해 준비한 "동북노회 상조 및 은퇴기금" 안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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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노회 정기노회

뉴저지노회는 54회 정기노회를 통해 노회장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 목사 부노회장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장로 부노회장 이규정 장로(하나님의 사랑교회), 서기 임종화 목사(뉴저지초원교회), 부서기 정창문 목사(프린스톤연합교회), 회록서기 방홍석 목사(새하늘교회), 부회록서기 조인목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 회계 김재진 장로(뉴저지초대교회), 부회계 서강민 장로(뉴저지장로교회), 감사 김재권 목사(뉴저지믿음장로교회)와 박진수 장로(한무리교회) 등을 선출했다.

회무처리를 통해 사공태문 목사 은퇴,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로 교회명칭 변경, 뉴저지명성교회와 주섬김교회의 노회가입, 한성윤 목사와 김소명 목사의 회원가입을 허락했다. 또 임원회에서 청원한 "지교회가 담임목사 청빙시 제직회 전에 정치부의 검토를 거치기로 한다"는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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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노회 정기노회
https://goo.gl/photos/MGG5cYRGMCfjJQX19
동북노회 정기노회
https://goo.gl/photos/7uZMxKW5C4iJCpUB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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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노회에 가입한 뉴욕한샘교회 이경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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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예수마을교회에 청빙된 김명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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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보스톤새힘교회에 청빙된 박준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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