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등뒤에 계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찬양하는 김혜복 전도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나의 등뒤에 계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찬양하는 김혜복 전도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3-02 00:00

본문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나의 등뒤에서" 등 주옥과 같은 복음성가곡을 부른 김혜복 전도사가 찬양사역 활동중 찾아온 암을 극복하고 '그레이스 김'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활동을 예고했다.

1세대 찬양사역자인 김혜복 전도사는 '찬양의 샘'으로 듀엣활동을 하며 '나의 등뒤에서', '똑바로 보고 싶어요', '낮엔 해처럼', '성령받으라', '달리다굼', '할 수 있다 하신 이' 등의 복음성가곡을 불렀다. 김 전도사는 찬양의 샘 1-3집, 나의 등뒤에서 1-3집, 똑바로 보고 싶어요 1-2집, 찬송가 메들리, 복음성가 메들리, 어린이 찬양의 샘 1-2집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음반을 남겼다.

▲김혜복 전도사 찬양 "나의 등뒤에서"

현재 뉴욕에서 새 음반을 준비중인 김혜복 전도사는 3월 4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첫 찬양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통해 김혜복 전도사는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삶을 살게되었다며 "전에는 제가 잘나서 찬양하는 줄 알았는데 아픔과 시련을 겪고 나서 제가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전에는 목소리로 찬양했다면 지금은 몸과 마음으로 찬양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첫 찬양곡인 "나의 등뒤에서"을 통해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김혜복 전도사에게는 율동으로 찬양하는 은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교회에서 많은 지도활동을 했다. 김 전도사는 찬송가에 맞추어 성도들과 함께 몸으로 찬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본격적인 간증을 통해 고통스러운 투병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으며, 다시 한번 주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간증했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임에도 한번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죽겠다"는 소리가 나오려고 하면 "주께 있어"라고 대신 외쳤다. 김혜복 전도사는 항암치료중에도 항상 감사하며 모든 것을 주님손에 올려드리며 영광을 올려 드렸다고 간증했다.

김혜복 전도사는 간증과 함께 '나의 기도는', '낮엔 해처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똑바로 보고싶어요', '외롭지 않아' 등의 찬양을 통해 약속한대로 온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혜복 전도사는 3월 16일(수) 오후 8시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목사)에서 두 번째 찬양간증집회를 가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28건 1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2020-05-30
세상이 보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서두르는 4가지 이유 2020-05-30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2020-06-01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혜 2020-06-01
뉴욕시, 화요일~주일 /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령 2020-06-02
시위대 뚫고 교회 깜짝 방문 '트럼프'…美 주교들 "신성 모독" 댓글(1) 2020-06-02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44회 정기총회 / 총회장 정우용 목사 2020-06-03
혼란의 시위속에 교회와 크리스찬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20-06-03
"설상가상, 오늘 미국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는 말" 댓글(1) 2020-06-04
양민석 목사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절제 그리고 성령” 2020-06-04
교회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6-05
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2020-06-06
뉴저지, 즉시 실내예배 50명 또는 수용인원 25%까지 가능 2020-06-09
롱아일랜드 25% 예배시작 “예배는 시행착오를 용납치 않아” 2020-06-10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전 목사회 회장 고 김상태 목사 발인예배와 하관예배 2020-06-15
철저한 예방지침 아래 재개방하는 롱아일랜드 지역교회들 2020-06-16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2020-06-16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말고 '할렐루야 포럼' 연다 2020-06-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