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멘교회는 소속 C&MA 교단 인도로 11월 6일 (주일) 오후 6시 "창립 11주년 기념 및 제 3대 민병욱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뉴욕아멘교회의 전신은 뉴욕풍요로운교회(이연석 목사)이다. 이 목사가 교회를 떠난후 뉴욕아멘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2009년 4월 장에즈라 목사가 2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올해 장 목사가 시카고로 목회지를 옮김에 따라 3대 담임으로 민병욱 목사가 이날 부임했다. 민 목사는 브루클린연합교회와 뉴욕어린양교회 부목사를 거쳤다.

1부 예배는 인도 이지용 목사(C&MA 동부지역 회장), 대표기도 이민영 목사(뉴욕세광교회), 특송 뉴욕늘기쁜교회 조이플 앙상블, 설교 백한영 목사(C&MA 한인총회 감독), 헌금기도 이종현 목사, 취임식, 축가 QATS 학생회, 권면 마초훈 목사(뉴욕참교회)와 정방영 목사(뉴욕제자교회), 축사 윤태섭 목사(뉴욕새선교교회)와 국남주 목사(뉴저지새생명교회), 답사 민병욱 목사, 축도 임장기 목사(ATS 교수), 식사기도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순으로 진행됐다.

뉴욕아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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