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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조나단 에드워즈 칭의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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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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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청교도 미국도착 400주년 기념 조나단 에드워즈 칭의론 세미나를 1월 27일(월) 오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었다. 강사는 수차례 뉴욕에서 세미나를 인도한 정부홍 목사(예일대 에드워즈센터 상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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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홍 목사는 강의를 로마서 말씀으로 시작했다. 1:17 말씀을 통해 마틴 루터가 변화되고 종교개혁이 일어났는데 자기 영적인 갈등을 자기 양심이나 전통속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또 더 풀이된 말씀인 4:5 말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를 통해 이신칭의가 나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구원의 핵심인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개념을 조나단 에드워즈와 기타 역사적인 인물을 통해 설명해 나갔다.

 

마틴 루터는 칭의를 “교회가 넘어지느냐 세워지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성화와 칭의를 동일시하여 칭의를 의롭게 되는 과정으로 여겼다”고 소개했다. 또 루터는 행위를 강조한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복음이라고 했으며, 행위와 믿음을 잘 조화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칼빈은 칭의를 문이 닫히고 열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조지 맥도날드는 칭의는 본성이 아니라 지위의 변화, 즉 우리의 신분이 죄인에서 의인으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했다.

 

아래 앨범에서 동영상을 통해 정부홍 목사의 칭의론 핵심 강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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