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목사, ‘카페가 교회가 된 곳’에서 23일부터 예배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유태웅 목사, ‘카페가 교회가 된 곳’에서 23일부터 예배 시작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2-01-11 07:20

본문

262601989471809e86b3eea278702f12_1641903609_49.jpg262601989471809e86b3eea278702f12_1641903609_67.jpg
 

유태웅 목사는 '더 라이프 교회' 이름으로 1월 23일(주일) 오전 11시에 첫 예배를 드린다. 장소는 노던 216가에 있는 카페 와플앤십으로 ‘카페가 교회가 된 곳’으로 불린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로 18년째 뉴욕에서 찬양과 문화사역을 하고 있는 유태웅 목사는 팬데믹 전에는 장년세대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시즌 1과 2를 해 왔으며, 팬데믹 중인 2020년 11월에도 찬양 신곡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유태웅 목사는 “번듯한 교회장소도 예배 시스템도 없지만 주님 앞에 진정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다시 출발하는 예배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예배사역에 뜻이 있는 분과 예배 연주팀에 참가할 분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유태웅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을 신뢰하며 찬양한다. 또한 아무것도 없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것도 감사하고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 또한 큰 힘이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성소 깊은 곳에서 주님을 만나며 예배하는 삶이 교회의 목적이듯 시기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은 10년 전이나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러기에 교회가 소망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더 라이프 교회 

카페가 교회가 된 곳(와플앤십)

216-21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646-258-4161, usallm2020@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7건 14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용규 교수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2020-01-23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구정 앞두고 “기쁜 우리 설날” 모임 2020-01-22
류재덕 UMC 한인총회장 “알기 쉽게 풀어본 ‘교단분리 의정서’” 2020-01-22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20-01-22
프라미스교회, 청교도 400주년 스터디투어 2020-01-2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0년 시무 및 이사장 취임예배 2020-01-22
영생의 비전을 전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예배 2020-0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4회 총동문회의 밤 2020-01-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0년 신년하례예배 2020-01-21
역사적인 UMC 한인총회 5월 뉴욕에서 열린다 2020-01-20
뉴저지 어노인팅교회,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0-01-20
회장과 준비위원장이 평가한 2020 뉴욕교협 신년하례 2020-01-18
민병욱‧장동일 목사 “C&MA 연례선교대회를 다녀와서” 2020-01-18
“함께 가자” 외친 뉴욕교협 2020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20-01-17
천재 소녀에서 바이올린 찬양사역자가 된 전영은 자매 2020-01-16
LA 주도, 청교도 400주년과 미국 대선 위한 미 전역 연합기도회 열린… 2020-01-15
뉴욕장로연합회 10대 이취임식 및 2020년 신년감사예배 2020-01-15
뉴욕한인중앙교회 전진은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장로 임직식 2020-01-14
“뒤에 숨은 일꾼”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하례식 2020-01-14
“부부 사랑”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0 신년하례식 2020-01-14
총신대 신대원 미동부 동문회 2020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2020-01-14
"믿음으로" 훼이스신학교 동문회 2020년 신년감사예배 2020-01-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주강사로 브라이언 채플 박사 2020-01-11
ERTS 학장 이규본 목사 “신학교 사역을 놓지 못하는 이유” 2020-01-09
한교총 이철구 회장 “UMC 진보-전통 두 교단으로 나눠진다” 2020-01-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