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성령치유성회 개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순복음뉴욕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성령치유성회 개막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8-09-12 00:00

본문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는 9월 11일(목)부터 4일간 부흥사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를 초청하여 성령치유성회를 열고 있다.

집회를 시작하며 김남수 목사는 장향희 목사를 소개하며 "장 목사는 뉴욕에도 여러차례 다녀갔다. 일찌기 우리교회에도 온 적이 있다. 32년동안 2천여회 성회를 인도하면서 은혜와 치유의 역사를 나타내 주신 강사이다. 하나님께서 신유의 종으로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장향희 목사의 "안수기도 안한다"=쉰 목소리로 등단한 장향희 목사는 "이번집회에서 안수를 안한다"고 깜짝발언을 했다. 장 목사는 "안수를 하면 말씀에 매달리지 않으며 하나님에 의지하지 않고 강사에 의지하게 된다. 또 안수하면 (내가) 힘이 들어 2일부터 쓰러진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안수가 아니라 말씀을 통한 치유를 강조하며 "안수를 안해도 말씀속에서 치유한다. 아픈곳을 성령님이 찾아 만져주신다. 칼도 안되고 고쳐지는 성령 수술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또 "말씀을 사모하라. 문을 열면 성령의 바람과 축복의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의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다. 누구든지 문을 열면 주님이 내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장향희 목사는 2004년 척추협착증으로 쓰러진 후 지난 날을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고백하니 치유의 기적을 얻고 병고치는 은사까지 받았다고 이전집회에서 증언한 바 있다. 이날도 기도원에서 35일째 기도하다가 하늘의 문을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간증했다.

장향희 목사 "그래도 안수기도한다"=장향희 목사의 집회는 치유받은 자의 간증순서가 있다. 하지만 이날은 말씀과 동영상으로 대신했다. 먼저 장 목사는 55년 동안 앓았던 척추장애를 고생했던 백기현 교수가 말씀가운데 고침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LA 주님의영광교회 집회에서 일어났던 치유의 현장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다. 할머니가 돗보기없이 성경보기, 신장투석 환자의 치유, 심장병 치유, 관절염 수술예정자 고침등의 증언이 이어졌다.

장 목사는 성령을 통한 치유를 강조하며 "성령은 병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앞뒤를 열고 재물을 열고 여러분을 책임져 주신다. 성령을 통해 구원의 확신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성령이 임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1. 말씀을 들을때 2. 기도할때 3. 기도받을때 4. 죄사함 받을때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성도들을 일어서게 하고 손을 잡지 않고 기대지도 않게 하고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를 입으로 시인하고 반복적으로 외치게 했다. 또 장 목사는 "세상 계급장 떼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다른 기도하지 말고 고백만 하라"라며 "그러면 주님이 아픈곳을 찾아올 것이다. 아픈부위에 진동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안수기도를 안하겠다고 말씀을 시작했지만, 일어서서 기도를 하는 사람중 치유를 받은 사람은 앞으로 나와 간증하고 안수기도를 받으라고 했다. 치유받은 것을 고백하고 기도를 받아야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

40여명의 성도들이 앞으로 나가 치유부분을 말했다. 이들중 장 목사 집회의 특징이기도 한 몸을 흔드는 사람도 있었으며, 장 목사는 이를 치유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8건 1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선교기금 마련위한 바자회 부터 선교 2011-06-04
퀸즈감리교회(이후근 목사) 30주년 기념예배 2011-06-05
열방교회, 예배당 봉헌식 및 임직예배 2011-06-05
PCUSA 뉴저지 3개노회 오순절 다민족연합예배 2011-06-06
미동부 3개주 목사회 2011 연합 체육대회 2011-06-07
이호문 목사 뉴욕방문 환영 및 조찬기도회 2011-06-08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 2011 미주순회공연 2011-06-10
뉴욕/뉴저지 교협, 미동부이대위의 세이총 가입사실 없어 2011-06-10
우주과학자 정재훈 장로/정정숙 권사 부부 초청 뉴욕성회 2011-06-11
리빙스톤교회, 11주년맞아 임직식 2011-06-12
민병열 목사 은퇴찬하예배 2011-06-12
뉴욕한성교회 5대 담임 김일국 목사 취임예배 2011-06-12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2011 성령강림기도성회 2011-06-12
송흥용 목사 "한인교계는 성문제 외면말고 성적윤리정책 제정해야" 2011-06-14
새소망교회, 이광선 목사 초청 여름부흥축제 2011-06-17
2011 미주 성결교 EM사역자 컨퍼런스 2011-06-17
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목사 간증 2011-06-18
RCA 교단과 CRC 교단의 역사적인 만남 2011-06-18
뉴욕 목회자축구단 vs. 한국 할렐루야축구단 2011-06-19
이학준목사, 풀러신학교 교수로/2세 정체성 사역은 계속 2011-06-19
이근호 목사 "불황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 2011-06-21
이용걸 목사 "어려운 시대, 만족의 삶을 사는 3가지 방법" 2011-06-22
뉴욕목사회 폭우속 불같은 2011 산상기도회 2011-06-23
이학준 교수 ①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2011-06-25
뉴욕교협 이사회 6차 중보기도회 2011-06-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