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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테 선교사 김만식 목사 간증집회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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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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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교현장의 자전적 내용이 담긴 책인 <해란강의 어부>의 저자 김만식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7월25일(금)부터 2일간 오후 7시30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집회는 땅끝선교회 주최, 뉴욕선교사의집 주관아래 선의 복지재단과 선의 선교회가 후원했다.

김만식 선교사는 브루클린에서 자동차정비공장을 하다 소명을 받고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개척을 하지않고 1995년 중국선교의 길을 떠났다.

중국연변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선교사는 공산국가인 중국에 최초로 기독병원인 성누가 해란농촌병원 외에 11개의 병원을 설립했다. 중국에서 13년째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 선교사는 중국 56개 소수민족의 선교를 위한 병원 선립 목표를 두고 기도하고 있다.

김만식 선교사는 스케일이 크고 곧은 사역을 벌려 사람을 자주 놀라게 한다. 그래서 기자는 그를 동키호테라고 부른다.

26일(토) 저녁에 열린 집회는 나실인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나실인 찬양단은 2005년 10월15일 중국선교사 김만식목사가 찬양으로 세계선교하고자 성악을 전공한 한국 대학생들로 발족된 선교단이다.

예배는 이충만 목사의 사회, 손학권 목사가 기도, 강사소개 방명희 권사로 진행됐으며 이어 김만식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김만식 선교사는 "언젠가 아내가 찬송을 부르며 식사를 준비하는 소리에 잠을 깨던 적이 있다"며 "찬양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선교단을 만들었고 나실인 찬양단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 "나실인 찬양단을 인솔하여 선교하는 가운데 여러명과 함께 다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할때마나 좋으신 하나님은 응답해주시고 많은 경비도 해결해 주신다"며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 할때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길이 있다"며 "우리의 인생의 삶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삶이 진정한 믿음의 삶이다"며 믿음의 삶을 살기를 권했다.

황진배 장로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헌금시간에는 나실인 찬양단이 찬양하였고, 윤성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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