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2-04-18 08:28

본문

▲[동영상] 뉴저지동산교회 부활주일 찬양제 현장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부활주일인 4월 17일 오후 1시에 “예수,  아름다우신(Beautiful Savior)”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는 교회 예배당과 유튜브 온라인에서 동시에 하이브리드로 진행됐다.

 

찬양에 강점이 있는 뉴저지동산교회는 팬데믹 중에서도 2020년 9월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찬양집회를 열었으며, 2021년 10월에는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를 하이브리드로 개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팬데믹으로 지친 성도들을 위로한 바 있다.

 

1.

 

찬양제를 시작하며 윤명호 목사는 “벌써 3년째에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지구촌은 어둠과 사망의 그림자가 짖게 드리워져 있다”고 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람이 어려움은 크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난민이 서부에 몰리는데 교회가 그들을 위해 문을 열었다. 교회안에 있으며 예수도 알게 되고, 절망적인 환경가운데에서도 삶의 의욕을 되찾고 희망가운데 나아간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며 “아무리 생각해도 어둠속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만이 절망속의 소망이 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찬양제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했다.

 

a56ac4d1bd5c94d9a8a01abf699fd184_1650284901_2.jpg
 

2.

 

부활절 찬양제에는 김예현 성도의 나레이션으로 음악 전문인들이 출연하여 찬양한 영상들이 상영됐다. 찬양도 찬양이지만 예배당을 나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서 잘 찍고 잘 편집된 영상은 찬양의 감동을 더욱 크게 만들어,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6명이 ‘여호와께 돌아가자(손희경)’, ‘예수 아름다우신(정명진)’, ‘주님 보고 싶고 + 예수 예수 예수(김캐롤)’,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박요한)’, ‘우물가의 한 여인(최나영)’, ‘은혜아래 있네(김완수)’를 찬양했다. 그리고 마지막 찬양으로 전부 나와 ‘처음과 나중’을 한 마음으로 찬양했으며, 더욱 올 가을 찬양제를 기대하게 했다.

 

전체 찬양제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8SSgU4SdXI 

 

3.

 

찬양제를 마치며 윤명호 목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평안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왜냐하면 주님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승리하셨다”고 외쳤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신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지만 영적인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들의 삶은 항상 부활의 주님 안에서 승리이다.  주안에서 어제보다 더 좋은 오늘이 약속되어 있다. 늘 부활의 주님을 마음에 품고 마라나타 주님다시오심을 대망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89건 13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트럼프 대통령 “종교는 필수, 교회 문 즉시 열라” 주지사 압박 2020-05-22
세기언 주최 제6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2020-05-21
목회자와 교인들은 설교의 길이를 다르게 느낀다 2020-05-21
일부 뉴저지 교회들, 주지사 명령에 반해 교회 재오픈 추진 2020-05-21
한국교회 지원 5만불, 뉴저지는 KCC 한인동포회관에 전달 2020-05-20
쿠오모 주지사 “1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하다” 발표 2020-05-20
세상의빛교회가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 2가지 이유 2020-05-20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2020-05-20
한국교회, 뉴욕·뉴저지·LA 한인사회에 5만 불씩 성금 지원 2020-05-20
뉴욕예일장로교회, 매우 특별한 27주년 기념주일을 보내 2020-05-19
쿠오모 뉴욕주지사 “4단계까지 교회예배 할 수 없다” 2020-05-18
뉴욕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전하는 뉴욕교계 소식들 2020-05-18
현장예배 재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종교자유와 예방조치 강조 2020-05-17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프라미스교회, 드라이브인 예배도 2020-05-17
뉴욕감리교회,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 라이브 2020-05-17
‘진리’와 ‘은혜’가 함께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정기총회 2020-05-16
세기총 제8차 정기총회 개최 및 대표회장 이ㆍ취임예배 2020-05-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초유의 화상총회로 열려 2020-05-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조문휘 총회장, 오세훈 부총회장 2020-05-13
주정부 제한에 화난 가주 500여명의 목사들, 성령강림 주일에 교회 오픈 2020-05-11
기적이 없으면 6월에 열릴 뉴욕교회 오픈을 준비하라 2020-05-11
뉴저지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보는 다양한 영적 시각들 2020-05-11
와싱톤중앙장로교회, 61개 지역교회에 렌트비 지원 2020-05-11
조명환 목사 “그리운 우리교회” 2020-05-09
미동부에서 서부까지 간절한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이어져 2020-05-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