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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글쓰기 세미나 열린다! “챗GPT 시대 오히려 창의적인 글쓰기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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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4-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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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설교도 써 준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 시대는 창의적인 글쓰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대이라며 뉴욕에서 “설교 글쓰기 세미나”가 열린다.e9bed13f2968c59115dfd456468431fa_1682801691_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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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뉴욕생명열매교회(Life Fruits church in New York, 담임 김경태 목사) 주최로 5월 15일(월)~16일(화)까지 뉴욕하늘소망교회에서 처음 열린다.

 

강사는 한국에서 <아트설교 연구원>을 운영하며 한국 목회자들의 설교를 돕고 있는 전문 사역자 김도인 목사(아트설교 연구원 대표, 글과길 출판사 대표)와 이재영 목사(아트설교 연구원 부대표, 데코룸연구소 소장)이다.

 

두 강사는 목회현장에서 목사로서 늘 설교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던 목회자로서 들리는 설교, 청중을 감동시키는 설교와 글쓰기 분야에 10년 넘게 일해 온 베테랑이다. 설교와 글쓰기를 훈련시킬 뿐만 아니라 책도 출판했으며, 설교자로서 목회자로서 그 누구보다 고충을 잘 아는 분들이다.

 

김도인 목사는 ‘글쓰기에도 철학이 있다’, ‘예수님의 비유법을 통해 설교하라’, ‘설교의 낯선 서론과 들리는 적용법’, ‘설교 글쓰기의 10가지 요소’, ‘책쓰기가 브랜딩 만들기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한다.

 

이재영 목사는 ‘설교에 대한 이해’, ‘설교자를 위한 묵상과 실제’, ‘설교구성의 실재 8면 설교’라는 주제의 강의를 한다.

 

김경태(David Kim)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로서 창의적 글쓰기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말씀 전하는 강단이 풍성해지며 성도들에게 들리는 설교를 통해 교회부흥과 더불어 목회자로서의 설교 준비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에서 해방되길 소망한다”라며 설교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세미나 참석은 장소 관계상 선착순 30명이며, 5월 12일(금) 선착순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비는 교재 및 식비를 포함하여 $50이며,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김경태(David Kim) 목사에게 전화 텍스트(201-948-8399)나 이메일(skyhelp55@gmail.com)로 하면 된다.

 

세미나 장소는 뉴욕하늘소망교회이며 주소는 “34-09 Murray st, Flushing NY 11354”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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