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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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3-20 08: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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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이 2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노던 169가 킹덤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동영상] 3월 19일 정기 화요찬양 모임 실황
화요 찬양 모임은 5월 7일 시즌 1차 마감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전반기 정기모임을 마치고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2차 모임을 시작한다. 편안한 집에서 모이는 소그룹 모임으로 ‘주 예비 하신 집’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화요찬양 모임이 진행됐는데, 쉼표를 찍은 후 화요찬양모임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고 있다.
그 전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초대된다. 3월 26일 제시 유 교수, 4월 2일 이경림 작가 천로역정 작품, 9일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 16일 정혜성 시인 목사, 23일 유현웅 찬양사역자, 30일 이광선 찬양사역자 등이 손님으로 초대되어 다양한 달란트를 나누게 된다.
3월 19일 저녁에 열린 화요찬양 모임은 왜 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모임인지 잘 보여주었다. 작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청년들과 또 다른 장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를 받고 장년들이 좋아하는 찬양으로 새 힘을 얻는 모습이 1시간30분 내내 진행됐다. 특히 사순절을 맞이하여 관련된 찬양을 올려 드렸으며, 유태웅 목사가 작곡한 찬양곡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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