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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뜨거운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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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22-04-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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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뜨거운 부흥성회 현장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1일 부흥성회를 4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열었다. 예배는 한국에도 생중계됐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실행위원회를 뉴욕에서 열어 북미총회 여러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예배순서를 맡았다. 특히 북미총회에서 우크라이나를 난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6만5천불을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워싱톤DC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컨퍼런스 참가, 오클라호마주 오랄로버츠대학교 졸업식 설교 등 이후 일정이 있다.

 

예배는 사회 양승호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연합회 회장), 성경봉독 안현 목사(달라스순복음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 특송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중창팀, 강사소개 김판호 목사(순복음시카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설교 이영훈 목사, 헌금기도 이헌복 장로(뉴욕순복음연합교회 장로회장), 헌금특송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듀엣, 광고 고영용 목사(스와니순복음교회, 북미총회 총무), 축도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북미총회 직전총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를 시작하며 3분 만에 충분한 은혜를 제공하며 하나의 성회를 마쳤다. 이 목사는 앞서 뉴욕교계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주님이 받아야 할 박수갈채를 인간이 받을 수도 있기에 “세계최대교회 목사라는 호칭을 듣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약점”이라고 했다.

 

성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북미총회 총회장이 강사인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 엉터리이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간이 스스로 무엇을 했다고 말하거나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요즘 철이 좀 들어서 하나님이 다하셨다고 고백한다. 옛날에는 뭔가 내가 했다는 생각을 할 때도 가끔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 주님이 하신 것이다. 언제나 주님 앞에서 설 때는 늘 부끄럽고 떨리는 마음이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1-6 말씀을 본문으로 “오직 믿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과 함께 은혜충만한 찬송, 영접기도와 치유기도 등으로 뜨겁게 성회를 인도했다. 동영상을 통해 성회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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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영훈 목사는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 지하교회에서 말씀대로 행하니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개척된 것을 소개하며, 의심하지 않는 살아있는 믿음을 강조하며 놀라운 부흥을 꿈꾸라고 했다.

 

양승호 목사는 광고 순서를 통해 “이번 성회를 계기로 해서 우리교회를 통해 뉴욕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거룩한 꿈을 꾸며 믿음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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