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도착한 대회 강사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장남 부부. 현재 공부중이며 뉴저지 하나님의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올해말 한국으로 돌아간다.

2010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대회당일인 7월 9일 뉴욕에 도착했다. 김 목사는 전날 성도들과 같이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여권에 문제가 생겨 재발급후 하루늦게 뉴욕에 왔다.

김 목사는 "이런일은 처음이다, 대회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으니 마귀가 방해를 했다. 기적같이 왔다"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이번에 3번째 강사로 왔다. 그런데 어느때보다 대회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해외집회를 하면서 처음으로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주보에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기도제목을 넣어 몇달전부터 기도를 해 왔다고 말했다,

또 예루살렘교회 같이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잘하여 세계의 영적인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와 설교제목을 직접 정했다며, 대회를 통해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임을 믿고 있다고 확신했다.

김삼환 목사는 10일(토) 오전 10시30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교회의 기본"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김 목사는 뉴욕의 목회자들이 많이 참가해 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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