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제한 완전히 풀리고 개막 앞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9-15 06:47

본문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대표 최호섭 목사)가 주최하는 2022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9월 16일(금)부터 2일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린다. 시간은 16일(금) 오후 7시와 17일(토) 오후 5시30분이다. 

 

fb8cd92568df666616079b65dfd82b3a_1663238799_88.jpgfb8cd92568df666616079b65dfd82b3a_1663238800_08.jpg
 

올해도 현장 집회와 함께 유튜브를 이용한 생중계를 진행한다. 그리고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30명과 50명으로 각각 참가 인원을 제한했지만, 올해는 그 인원제한이 모두 풀렸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고린도전서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말씀에서 나온 “One Kingdom One Church”이다.

 

강사는 맨하탄 그루터기교회에서 유스와 EM을 담당하고 있는 쟌 리 강도사이다. 이 강도사는 NYU 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탈봇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차세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강사로 초청된 이유이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찬양팀은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 서는 “Poiema Ministry” 찬양팀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차세대 찬양팀과 교계멤버들이 연합하여 구성한 찬양팀이다.

 

올해 대회가 열리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차세대 교육으로 교계에 잘알려진 교회이다. 오히려 처음으로 대회가 열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교회내 차세대들의 참여는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구디백을 준비했을 정도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뉴욕 교계와 교회의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왜 그런가?

 

역대 뉴욕교협은 청소년대회 준비를 위해 1만 달러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5천 달러만 지원한다고 밝혔다. 48회기 뉴욕교협이 어느 회기보다 선교와 전도에 관련한 행사를 많이 열었지만, 정작 한인교회들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차세대 사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대회 후원문의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 212-464-7812)

 

성인 할렐루야대회에서도 전반적인 참여인원들이 줄어드는 가운데, 한인교회 지도자들의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을 풀고 자유로운 참가를 선언한 가운데 올해 대회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센터는 “오늘의 청소년들은 이전과는 크게 다른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한 영적 무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년, 청소년들이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7건 1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양춘길 목사 “미셔날처치, 일상에서부터 먼저 시작하라” 2020-10-26
제5회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 / 뉴욕에도 열리길 2020-10-24
팬데믹 46회기 뉴욕교협, 마지막까지 3만6천불 사랑의 나눔 2020-10-24
지역 선교와 세계 선교는 결국 하나다 2020-10-24
장재웅 목사 “종교개혁 503주년을 다시 맞아” 2020-10-23
이종식 목사 “오직 성경! 오직 하나뿐인 영적인 나침반” 2020-10-23
“교황이 아니라 성경을 보라” 교황의 동성애 관련 발언 반응 2020-10-2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 회지 <코이노니아> 2호 발간 2020-10-22
이용걸 목사 “신앙의 최고봉은 재림신앙, 팬데믹은 재림의 징조” 2020-10-22
임흥섭 목사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 출간 2020-10-22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0-10-21
안선홍 목사 ① 목사의 성품 - 목사의 7가지 덕목 2020-10-21
팬데믹 이전 출석 수준으로 돌아가는 교회는 거의 없다 2020-10-21
쿠오모 주지사 “뉴저지 등 인근 3개주 비필수적인 여행 피하라” 2020-10-20
김재열 목사 “하나님은 왜 팬데믹의 기간을 길게 하시나?” 2020-10-20
롱아일랜드교회가 2주 동안 21만 번의 종을 울리는 이유 2020-10-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1회 정기총회 2020-10-20
조진모 목사 “400주년을 맞아 기억해야 할 청교도 정신들” 2020-10-19
뉴욕모자이크교회 6주년 감사예배, 1만5천 불 구제금 전달 2020-10-19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0-10-19
뉴욕주는교회 “온라인 바자회” 팬데믹 속에 창조적 접근 2020-10-19
남가주 다민족연합기도회, 2시간 동안 무엇을 위해 기도했나? 2020-10-17
김정호 목사 “교단과 교회의 현실 속에 팬데믹이 주는 교훈” 2020-10-17
2020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부터 - 세계 열방이 연합하여 기도 2020-10-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