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다음세대 선교” 주제로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다음세대 선교” 주제로 열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21 02:23

본문

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Missional Church Conference)가 2월 17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 필그림선교센터에서 열렸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6964122_8.jpg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는 2014년부터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으로 미동부에서는 처음으로 교계에 미셔날처치를 소개했으며, 2018년에는 이광길 총장과 이상훈 교수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1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를 열고 미셔날처치의 개념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팬데믹을 거치고 미셔날 컨퍼런스는 주제별로 열리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난민선교”를 주제로 하는 2회 미셔널처치 컨퍼런스가 뉴저지 교계 단체들과 공동주최하며, 지용주 목사와 황영송 목사 등이 강사로 섰다.

 

2023년에는 “다음세대(Next Generation) 선교”라는 주제로 열려 성인 200명과 아이들 80명이 등록을 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는 350여명이 참석했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6964142_84.jpg
 

주강사인 빌 윌슨 목사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에 2만5천 명, 전세계 25만 명 아이들의 모바일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MWC(Metro World Child)의 설립자이다.

 

12세 때 어머니에 의해 길거리에 버려진 빌 윌슨 목사는 한 그리스도인를 만나 주일학교 캠프에 참여하여 복음을 들었고, 자신과 같이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돕는 사명을 다하며 1980년에 브루클린에서 MWC를 설립했다.

 

토요일은 참여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다음세대 선교사역들을 소개하고, 3차례 선택식 포럼들을 통해 네트워크 하며,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6964174_27.jpg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6964174_4.jpg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한 단체는 어린이 전도협회, 뉴욕 시라큐즈 난민 어린이 사역, Awana, Metro World Child, SEED JP, Cru 대학생 사역, 보이는 성경, 풍선/페이스페인팅, Eastern Christian School, PSBC/After School/Cookie Break, 어린이 뮤지컬 사역팀 등이다.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paikcsr.wixsite.com/missional-church/sessions)를 통해 관련사역 정보를 다운로드 하여 볼 수 있다. 

 

특히 MWC팀들은 참가자들에게 가두 주일학교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2GeuX5khtpRStA79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07건 1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훼이스선교회 “팬데믹 속에서 가정기도회 오히려 확장” 2021-03-26
뉴욕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 2021-03-26
단비기독교TV, 고난주간 6인6색 특별새벽 부흥회 2021-03-25
이종식 목사 “주일에 교회로 모여야 하는 이유” 2021-03-25
이보교, 애틀란타 총격 희생자들과 혐오범죄 중단을 위한 추모기도회 2021-03-24
팬데믹후 미국교회가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1-03-2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 기도회 2일 "풍성하게 하는 기도" 2021-03-23
뉴욕과 뉴저지의 연합 실버선교훈련, 온라인으로 개강 2021-03-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 기도회 “기도해야 삽니다” 2021-03-22
열린말씀 컨퍼런스 “팬데믹으로 멈춘 후 보이기 시작한 것들은?” 2021-03-22
강원근 목사 “인종차별을 겪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2021-03-21
멧처치 3일간 특강과 대담 “미국 인종차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할 일을 찾… 2021-03-20
아시안계에 대한 인종차별적 범죄에 대한 교계의 반응과 대책 2021-03-20
한준희 목사 “다시 세워야 할 삶의 예배” 2021-03-19
뉴욕/뉴저지 연합 실버선교훈련 개강 앞두고 프로그램 공개 2021-03-18
뉴저지교협, 의료혜택의 사각지대 있는 한인 지원 2021-03-18
KAPC 뉴욕노회 7인 목사안수-한우연,현종영,이재환,최진식,박병준,허준… 2021-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88회 정기노회 2021-03-16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64회 정기노회 2021-03-16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64회 정기노회 2021-03-16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 목회자를 위한 가정 사역 세미나 인도 2021-03-15
뉴욕교협, 10-10 연합기도 운동을 부활절까지 전개 2021-03-15
목사회 특별조사위원회 보고서 “김재호 목사 제명은 잘못” 결론 댓글(1) 2021-03-15
뉴욕과 뉴저지 부활절 2021년 연합새벽예배의 모습은? 2021-03-15
뉴욕초대교회 김경신 사모 장례예배 “우리들의 영원한 사모님” 댓글(1) 2021-03-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