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6-15 06:51

본문

뉴욕에 있는 배재학당 동문들은 6월 8일(수) 오후 7시에 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에서 ‘아펜셀러 선교사 서거 120주년 추모예배’를 드렸다.  

 

c643df1726c1edcd315232071e66c92e_1655290236_82.jpg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배재학당은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웠다. 크리스천 배재동문들은 배재학당 개교 137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학교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같이 드린 것이다.

 

예배는 배재 동문들이 순서를 맡았다. 사회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 설교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원로), 기도 함용식 장로(퀸즈장로교회), 특송 뉴욕배재코랄중창단(지휘 황광철 집사), 헌금기도 홍춘식 목사(오메가선교교회), 축도 안순국 목사(미국 UMC교회), 광고 유규현 회장(뉴욕동문회) 등이 맡았다.

 

유재도 목사는 사도행전 7:55-60 말씀을 본문으로 ’빛을 남긴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리고 특별히 이날 헌금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선교헌금으로 드려졌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27세에 드류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도착하여 선교사역을 하다 44세의 나이로 목포 앞바다에서 선박 충돌사고로 별세했으며, 양화진 선교사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52건 1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성주 목사 “바이러스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2020-09-18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0-09-18
이종식 목사 “지금은 주의할 때, 마스크 계속 착용해야” 2020-09-17
뉴저지교협, 리치필드 소방서와 경찰서에 방역물품 전달 2020-09-17
박응규 교수 “동성애 금지에 대한 교회사적 고찰” 2020-09-17
남침례교가 SBC에서 GCB로 교단이름을 바꾸려는 이유 2020-09-17
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열정과 간증이 있는 강사” 2020-09-16
뉴욕노회와 가든노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정기노회 진행 2020-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7회 정기총회, 임원 유임 2020-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대면으로 63회 정기노회 2020-09-15
미국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10가지 주요 경향 2020-09-15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재난시 가장 아픈 자는 어린이와 청소년” 2020-09-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줌 정기노회, 지교회 출석/헌금 감소 2020-09-14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2020-09-14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김병훈 교수 “팬데믹 시대, 부정적 만큼 긍정적 영향도 있어” 2020-09-14
할렐루야대회 카운트다운 “팬데믹가운데 오히려 은혜충만” 2020-09-13
9.11테러 19주년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여 주소서!” 2020-09-12
이원호 목사 “영성훈련은 하나님께 우리를 내어 드리는 훈련” 2020-09-12
뉴욕교협 전 회장(김해종, 김정국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0-09-11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0-09-10
함영주 교수 “동성애에 대한 10가지 기독교교육 방법” 2020-09-09
미국인의 56%가 지옥 믿고, 52%는 예수 신성 부인 2020-09-09
강단에서 정치적 견해를 말해도 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 2020-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19회 정기노회는 부흥성회 2020-09-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