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탈퇴후 GMC 가입한 9개 교회들이 감사 찬양제 드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UMC 탈퇴후 GMC 가입한 9개 교회들이 감사 찬양제 드린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18 13:53

본문

성서적 결혼의 정의와 동성애자(성소수자) 목사안수 허용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연합감리교회(UMC)내 한인교회들 중에 절차를 거쳐 교단을 탈퇴하고 글로벌감리교회(GMC)에 가입한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이 “뉴욕/뉴저지 GMC 가입 감사 찬양제”를 11월 5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베다니교회 웨인캠퍼스에서 개최한다. 

 

c09216ba5f49360d2794b8b06d17b928_1697651614_21.jpg
 

총 9개 교회가 모여 찬양한다.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 중에 7교회가 UMC를 탈퇴하고 GMC에 가입했으며, 교회차원에서 탈퇴는 못했지만 일부 교인들을 중심으로 UMC를 탈퇴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GMC에 가입한 교회는 2개이다.

 

UMC를 탈퇴한 7교회 이름은 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 뉴저지더바인교회(전 뉴저지연합교회, 고한승 목사), 뉴욕만백성교회(이종범 목사), 뉴저지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 뉴욕베델교회(김영식 목사), 스태튼아일랜드한인교회(정광원 목사), 체리힐제일교회(김일영 목사) 등이다. 개척하여 GMC에 가입한 교회는 남부뉴저지믿음교회(박성민 목사)와 뉴욕하나님이일하시는교회(박영관 목사) 등이다.

 

연합찬양제에서 개회기도는 백승린 목사, 설교 이종범 목사, 영상축사 마크웹 감독(한미연회 주재감독), 축사 고한승 목사(한미연회 임시의장), 광고 김일영 목사, 축도 김영식 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교회를 개척하는 두 교회를 위한 기도순서도 있다.

 

뉴욕만백성교회는 “넉넉히 이기리라”, 베다니교회(주은혜)는 “아멘 아멘 아멘”, 뉴욕베델교회는 “주와 함께 가리라”, 스태튼아일랜드한인교회는 “너희는 세상의 빛”, 베다니 교회(주영광)는 “Gloria”, 체리힐교회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더바인교회는 “돌아오라”, 남부뉴저지믿음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 뉴욕하나님이일하시는교회는 “주가 일하시네”를 찬양한다.

 

그리고 참가한 모든 회중이 함께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09216ba5f49360d2794b8b06d17b928_1697651623_3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48건 1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폐막, 쉽지 않은 상황속 계획 목표 달성 2021-09-13
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2021-09-13
대쪽 같았던 김정국 목사, 8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09-12
2021 뉴욕할렐루야대회, 9.11테러의 아픔까지도 치유하다 2021-09-12
김창길 목사 회고록 <아직도 남은 길>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1-09-11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영적 백신을 맞는 귀한 시간” 2021-09-11
2021 할렐루야대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리 열려 2021-09-10
2021 할렐루야 뉴욕대회 개막 - 어떻게 진행되나? 2021-09-10
류응렬 목사 "루터와 칼빈에게 배우는 설교" 2021-09-10
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이렇게 열립니다 2021-09-09
류응렬 목사 “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 전달법” 2021-09-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2021-09-09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창근 선교사 “뉴욕이여 일어나라” 2021-09-08
추첨 통해 경품 제공 - 호산나전도대회 참가 회중 대상 2021-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1회 정기노회 2021-09-08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고한승 목사, 부회장 후보 육민호 목사 2021-09-08
허리케인 같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호산나전도대회 2021-09-07
뉴저지 한소망교회, 노진준 목사 초청 말씀집회 열린다 2021-09-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89회 정기노회 2021-09-07
김용익 목사가 눈물로 호소한 "마지막 때의 목회자상" 2021-09-0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어디든지 가서 찬양을 합니다” 2021-09-04
뉴욕영락교회, 38년 만에 헌당 감사예배 드린다 2021-09-03
김성국 학장 “설교의 영광 회복” 외치며 신학석사 과정 개설 2021-09-03
호산나전도대회 주제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인 이유 2021-09-01
뉴저지장로연합회, 영적대각성 1일 집회 및 기도회 2021-09-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