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페이지 정보

화제ㆍ 2021-08-06

본문

▲[동영상 뉴스] 46회기 임원들의 만남과 돌아보는 46회기 흔적들

 

46회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와 임원들이 8월 5일(목) 앨리 폰드 파크에서 다시 모여 팬데믹으로 하지 못했던 지난 회기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팬데믹 기간의 쉽지 않은 목회를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Re-Union”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 모임에서는 46회기 회장 양민석 목사를 비롯하여 부회장 손성대 장로, 총무 이창종 목사, 서기 문정웅 목사, 부서기 정대영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부회계 안경순 목사 등이 모두 참가했다.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이 다시 만났다는 것은 아직 기승을 부리는 팬데믹 시대의 또 다른 희망 메시지이다. 46회기를 쉽게 잊지 못하는 이유는 회기 중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정면으로 만났다는 것이다. 이후로 후러싱제일교회 예배당이 가득 찼던 이취임식의 모습, 대동연회장을 가득 메웠던 연초 신년하례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행정명령으로 유례없이 교회들은 문을 닫았다.  

 

하지만 46회기는 온라인으로 부활절 연합예배와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조금 상황이 나아졌던 9월에는 할렐루야대회로 개최했다. 그리고 발로 뛰며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교회들과 학생들을 위해 10만여 불의 구제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오히려 직전 회기보다 결산이 더 많았다. 또 기도운동과 포럼같이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 빠르고 창조적으로 만들어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914de7aba73b51daf2afc05d0dc504a0_1628250217_4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50건 106 페이지
제목
전 나약칼리지와 ATS가 8월말로 운영 중단, 한인 졸업생들 충격 탑2ㆍ2023-07-10
북미원주민선교 힘찬 출발,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을 극복하고 탑2ㆍ2023-07-10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 장례식이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유 탑2ㆍ2023-07-10
뉴욕한인청소년센터, 1년에 4번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탑2ㆍ2023-07-08
기감 동북부지방 새로운 시도 - 4개 교회 YG와 EM 연합 수련회 탑2ㆍ2023-07-07
뉴욕의 영성, 여성 목회자들이 앞장선다! 1회 영성 클리닉 - 강사 최광… 탑2ㆍ2023-07-06
소형교회를 돕는 “에제르 미니스트리” 뉴저지에서 설립감사예배 탑2ㆍ2023-07-05
더나눔하우스, 노숙인 쉘터 인수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것” 탑2ㆍ2023-07-04
뉴저지동산교회, 설립 3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 탑2ㆍ2023-07-04
베장 VBS, 1천여 어린이들 참가하여 복음을 들고 Go Go Go! 탑2ㆍ2023-07-03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복음” 탑2ㆍ2023-07-03
독립기념일 최대 행사에서 국가를 부르는 한인 2세 루시 앤 마일즈 탑2ㆍ2023-07-03
여성목사 이슈 - 남침례교는 남성으로 제한, C&MA는 여성목사 허용 탑2ㆍ2023-07-02
육체 고난 속에 박효성 목사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 댓글1 탑2ㆍ2023-07-01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위한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개설 탑2ㆍ2023-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