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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 소천받아/남은 가족 돕자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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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4-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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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가 4월 4일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 일정으로 입관예배는 6일(목) 오후 8시, 발인예배 7일(금) 오전 10시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린다.

 

고 이강민 목사는 지난해 29회기 뉴저지교협 청소년분과를 담당했으며, 뉴저지 교협 차원에서 투병중이던 이 목사를 돕는 방법을 추진하던 중에 소천을 받았다. 장례예배에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 조가를 부른다.

 

특히 고 이강민 목사는 한지희 사모와 사이에 5살과 1살 된 아들과 딸을 두었으며, 이 목사의 별세 소식을 들은 뉴저지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이 목사의 남은 가족을 돕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고 이강민 목사는 한양대학교 공대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기독학생연합 대표를 역임했다. 비블리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저지 연합 찬양 모임 스랍3450 지도목사이며, 2년전 예수반석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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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헌님의 댓글

송구헌 ()

사랑의 하나님, 고인의 영혼이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사모를 비롯한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아멘. 송구헌(고인의 처이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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