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13 17:42

본문

▲[동영상] 1차 준비기도회 현장

 

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를 6월 13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협 선교대회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를 주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0일(목) 오후 7시30분, 21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이다. 22일(토) 오전 10시에는 서니 문 선교사가 강사로 선다.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1주일 뒤인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8일(금)과 29일(토)은 오후 7시30분, 30일(주일)은 오후 5시이다. 목회자세미나는 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도 "Jesus is Calling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와 같이 그레이스 림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 목사)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이 열린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692500_13.jpg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692513_37.jpg 

1차 준비기도회 1부 예배는 인도 박태규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기도 김영철 목사(감사), 설교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 합심기도,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 헌금특송 지인식 목사와 지정은 목사 부부,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김순자 목사(협력위원)와 김희숙 목사(수석협동총무)가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나누어 기도했으며, 이승진 목사(예배분과)가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사무엘상 7:1~12 말씀을 본문으로 “미스바 부흥의 기도 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기도하여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경험한 것 같이, 뉴욕의 교회들이 모여 부르짖고 회개하며 금식기도를 하면 응답을 받을 것”이라며 대회를 앞두고 릴레이 금식기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692525_63.jpg
 

2부 회무는 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 개회기도 기획위원장 허윤준 목사, 인사 회장, 선교대회 보고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 할렐루야대회 보고 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보고 유년분과 임지윤 목사, 광고 총무 유승례 목사, 폐회 및 오찬기도 증경회장 김원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몇 주 동안 건강문제로 병원에 입원하여 대회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특히 아름답게 회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교협은 교계의 구심점으로 교협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생명력있는 대회가 되기를 소원했다.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는 선교대회 준비에 대해 나누며 “전투에서 이기는 방법은 신무기나 인원수가 아니”라며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기도로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특히 선교대회 강사 류응렬 목사가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애즈베리 부흥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을 나누며, 그런 부흥의 역사가 대회가 열리는 동안 뉴욕에서도 일어나기를 소원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는 올해 할렐루야대회를 준비하는 여러 사정이 어렵지만, 49년의 뉴욕교협의 뿌리가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주한인교회의 시대적인 부흥 아이콘인 권준 목사가 강사로 온다며, 교계가 화합하는 가운데 대회가 잘 치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총무 유승례 목사는 2차 준비기도회는 6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실로암장로교회(조대형 목사)에서 열리며, 3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후원금 및 광고비는 Payable to CKC라고 적어 교협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교협 주소는 244-97 61 Ave. Little Neck, NY 11362 이다.

 

-------------------------------------------------------------------------------------

 

▲[동영상] 특송 지인식 목사와 지정은 목사 부부 "에벤에셀 하나님"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qT81zHyCYJg4ZL6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특강, 목회와 신앙의 새 길을 열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박기현 목사 안수식도 열… 2025-03-03
허상회 목사, KAPC 미동부 노회중에 최초로 부총회장 후보로 노회 추천… 2025-03-03
이원호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하는 권면: 6가지 목사의 자세 2025-03-03
변화 모색하는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대회앞서 부흥집회 3/28 열린다 2025-03-03
조원태 목사의 삼일절 “히브리서 인물처럼 16인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2025-03-03
2015~2025: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 2025-03-0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맞아 제3대 담임목사 청빙 2025-02-28
뉴저지 목사회 볼링축제 "스트라이크보다 값진 웃음과 화합” 2025-02-28
뉴욕교역자연합회, 크루즈 2026년 신년기도회 일정 발표 2025-02-27
[분석] 미국 기독교 안정세 ② 무종교 인구 증가세 둔화 2025-02-27
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댓글(1) 2025-02-27
미동부기아대책에 봄바람이 불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 추구 2025-02-26
"미국 기독교 감소 멈췄나?" 미 종교지형, 안정세 접어들어 2025-02-26
동성결혼 합법화 10주년 맞아, 미국 9개 주에서 동성결혼 제한 법안 추… 2025-02-26
"우리는 다윗의 돌멩이를 가졌다” 서류미비 이민자 위한 촛불기도회 2025-02-25
존 파이퍼 목사 “설교작성시 인공지능 사용” 의견에 대한 AI의 응답은? 2025-02-25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개강예배 “하나님의 소원을 소명으로 받아 순종… 2025-02-25
송흥용 목사 “한국교회의 극우주의 흐름과 신앙의 위기 그리고 교회 존립의… 2025-02-24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25-02-24
갑작스러운 도움이 필요하다면 21희망재단의 문을 두드리세요 2025-02-24
KACE 대처방안, 이민국 요원을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나 문 앞에 들이닥… 2025-02-24
51년 믿음의 여정 퀸즈장로교회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25-02-24
온세대가 감격으로 같이한 한인동산장로교회 3.1절 기념행사 2025-02-24
20주년 뉴욕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 2025-02-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