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4개 대형교회 힘합해 선교단체(KPM) 설립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과 뉴저지 4개 대형교회 힘합해 선교단체(KPM) 설립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7-02 00:00

본문

뉴욕, 뉴저지 소재 4개 한인교회들이 힘을 합해 선교회(KPM, Kingdom Pioneer Missions)를 세우고 7월 8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린다.

4개 교회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 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 목사), 뉴욕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이며 각 교회 담임목사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네 교회는 대형교회이며 4명의 담임목사 모두 교회 창립자가 아니라 청빙을 받고 부임한 젊은 목회자들이다. 네 명의 목회자들은 그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오다 첫 사업으로 선교회를 발족하게 됐다.

선교회 창립의 목적은 교회의 벽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선교를 효과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선교적인 사명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전 성도들의 사도화 선교사화를 위해, 지역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분야와 교단의 지역특성을 뛰어넘는 선교적 분야를 담당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선교회의 사업방향은 직업과 관련한 재능과 은사를 활용한 전문인 직업선교, 교회가 소재한 지역를 선교지로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선교의 실천, 지역교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비영리기구등으로 접근해야 하는 특수지역 선교를 위한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5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사회에 무료로 교회공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회들 2007-05-09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2007-06-03
뉴욕과 뉴저지 4개 대형교회 힘합해 선교단체(KPM) 설립 2007-07-02
아름다운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퀸즈한인교회 KPM 창립 2007-07-08
박세록 장로 "구제, 봉사, 선교는 서로 다르다" / KPM 선교세미나 2007-09-09
더불어 찬양제, 잃은양 찾는 교회등 소형교회 연합으로 열려 2007-09-23
우리엘 남성중창단 8회 정기연주회 2007-10-07
윤형주 장로가 들려주는 사랑노래와 이야기들 2007-11-09
대단한 하나님의 딴따라 PK(프라미스 키퍼) 공연 2007-11-16
뉴욕교협, 2008년 신년하례 및 하례만찬/강사 신승훈 목사 2008-01-14
아름다운교회, 지역 커뮤니티와의 관계 돋보여 2008-02-07
자마대표 김춘근 교수, 2008 자마대회 적극적으로 홍보 2008-04-18
김은애 권사 "묵상, 이렇게 하면 잘할수 있다" 2008-07-01
나구용 목사 인도 "1-3세들을 위한 집중토론" 2008-07-01
장동찬 목사 "기름부음과 폭발적 성장" 2008-07-01
황인철 목사 "직업과 신앙" 2008-07-02
안관현 목사 QT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묵상" 2008-10-04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목사 이규섭목사 취임예배 2009-03-22
캄보디아의 슈바이처, 김우정 선교사의 꿈과 희망 2009-09-13
창립 25주년 뉴저지 초대교회 임직예배 2010-01-18
68년간 장로 송성찬 장로, 백세 생신 감사예배 2010-08-16
자마 김춘근 장로, LI에서 미전국 기도순회 시작 2010-08-18
한규삼목사 "중국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BY CHINA" 2010-10-16
정인영 목사 성역 50주년 및 출판 감사예배 2010-11-08
이동원 목사 "예수님을 날마다 삶의 장에 초대하라" 2011-05-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