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목사, 뉴욕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첫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원태 목사, 뉴욕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첫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1-09-19 00:00

본문

양희철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조원태 목사는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를 '뉴욕우리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9월 18일(주일) 한인중심지인 베이사이드소재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조 목사는 새로운 교회이름에 대해 '우리'라는 의미는 배타적인 기독교가 아니라 이웃으로 관계를 확장한다는 의미와 세상의 불의에서 성도들을 보호하는 '울(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뉴욕우리교회는 포레스트힐 예배당, 매스패스 예배당,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등 3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다. 현재 새벽예배와 금요예배 및 주일2부 예배와 어린이와 중고등부 예배는 매스패스 예배당에서 드려지고 있다. 주일1부 예배는 포레스트힐 예배당에서, 오후 1시 EM 청년예배와 오후 2시30분 주일 3부예배는 베이사이드소재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 강의실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린다.

조 목사는 베이사이드로 예배처를 확장한것에 대해 먼저 주요 거점인 매스패스 예배당의 자리가 차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하며, 청년 젊은이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한인사회 거점지역으로 진출에 의미를 두었다. 또 포레스트힐과 매스패스 예배당이 이미 개척교회의 수준을 넘었기에 뉴욕우리교회 당회는 단계별 독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우리교회는 9월 18일(주일) 오후 2시30분 전도축제인 3회 홈커밍축제를 퀸즈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며 본격적인 베이사이드시대를 열었다. 뉴욕우리교회는 베이사이드 시대를 열며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게 하소서, 젊은이를 영적으로 깨우게 하소서, 학원선교와 다민족 선교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게 하소서등 비전을 세웠다.

조원태 목사는 "오늘 개척하는 마음으로 왔다. 이자리에 첫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노력과 헌신을 한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행사 기념품 비용을 개척교회에 선물을 한다"고 밝혔다. 또 조 목사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같이 안주하기 보다는 광야같은 이민사회에 말씀을 선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목회자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8주동안 다른 지역 예배당의 교인들이 퀸즈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리는 예배에 참가하지만 이후는 사실상 독립을 하게 된다. 조 목사는 단 1명이 출석해도 기쁜마음으로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우리교회

퀸즈커뮤니티칼리지 예배당
222-05 56 AVE, BAYSIDE NY 11364
매스패스 예배당
53-71 72 PLACE, MASPETH NY 11378
718-565-6555/cwtpeace529@gmail.com/nykpc.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뉴욕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첫예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6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조원태 목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댓글(1) 2010-08-07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양희철목사 은퇴/조원태목사 위임 2010-09-13
2011 부활절 -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홈커밍 축제 2011-04-24
제 1회 평화포럼 "예수의 생명평화 이야기" 2011-06-01
2011년 할렐루야대회 폐막 2011-09-11
조원태 목사, 뉴욕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첫예배 2011-09-19
뉴욕연합장로교회(최지호 목사) 임직식 2011-10-09
제3회 청소년 바디워십 페스티벌 2011-11-26
퀸즈중앙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 2012-01-22
문동환 목사 "바벨탑과 떠돌이" 출판기념회 2012-09-11
뉴욕한인청소년센터 - 제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12-11-24
김종훈 교협회장, 지하철 사고 한기석 집사 가족돕겠다. 2012-12-05
하나님의 성명서 /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고난이 온다면 2013-01-06
정정숙 원장 저서 "아빠의 선물" 출판기념회 2013-01-24
① 안창의 목사 명예은퇴 목사 추대예배 2013-05-19
뉴욕우리교회 장로/안수집사 안수 및 위임예배 2013-06-02
사단법인 겨레사랑 미주 동부지역 본부 창립감사예배 2013-07-08
2013 할렐루야 대회 6차 준비기도회 2013-07-08
김원기 선관위원장 "금권선거 밝혀지면 당선무효" 2013-10-14
2013 뉴욕교협 총회, 사전등록자의 71%만 투표 2013-11-12
미동부 겨레사랑의 작지만 큰 월례 기도회 2013-12-03
2014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4-03-20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3일 2014-06-28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1-2일 2014-06-28
결산/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43회 정기총회 2014-06-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