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 읽어지네" 주인공 이애실 사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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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03-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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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이해하며 읽는데 도움을 주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저자 이애실 사모(볼티모어 베델교회)가 뉴저지에 온다. 이 사모는 뉴저지 하늘문교회에서 2006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를 연다. 성경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치는 학교를 통해 성경목록을 역사적인 순서로 재배치해 읽을 길을 만들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해 간다.
총신대학교와 칼빈신학대학을 졸업한 이애실 사모는 현재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 이순근 목사의 부인이다. 이애실 사모는 4년전 "어? 성경이 읽어지네!"에 대한 선풍적인 크리스찬들의 반응으로 일년의 반을 강의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보내고 있다. 책은 3년 연속 두란노 베스트셀러이다.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성경일독학교를 통해 성경읽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애실 사모가 책을 발간하기까지의 과정은 색다른 계기가 있었다. 시카고에서 공부를 마친 남편 이순근 목사가 한국에 교수로 청빙 받았지만 더욱 적극적인 베델교회에 오게 되었다. 이 목사가 성경일독 세미나를 하겠다고 교회에 공고했지만 너무 바빠 교재를 만들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애실 사모 스타일대로 만들어 나갔는데 그것이 히트하게 된 것.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내 방식을 쓴 것"이라고 이 사모는 말한다. 책은 성경목록을 시간대 별로 재배치하고 창세기부터 성경전권에 흐르는 주제를 찾아 주어 쉽게 일독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사모는 "특히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가 성경전체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만약 이 부분을 신화로 여긴다면 성경전체를 읽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이 사모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역사화, 실제화 한다. 그러기 위해 과학과 철학이 총 동원 된다.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의 "생장점"은 생물학적 용어이다.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열려야 하는 부분이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 성장점을 통과해야 한다. 강의를 통해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고 성장하게 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다. 노아의 홍수나 바벨탑 등이 중요한 성장점에 해당한다. 이 사모는 강의 인기의 한 비결로 "그동안 터부시 되었던 선악과 등의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 준다"고 말한다. 온누리 CGN TV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좌이기도 하다.
이애실 사모는 학교에 참석하려는 성도님들은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차원이 아니라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자세로 접근하기를 부탁한다. 오랫동안 교회를 변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 사모는 "특정한 분야가 아니라 가장 일반적인 성경을 가르치니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한다. 유치부, 어린이, 만화,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등으로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 또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칠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는 지도자 세미나도 연다. 온누리교회는 평신도성경일독하교가 생겼다. 또 성경전문강사를 위한 6개월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곧 완성될 홈페이지(igetthebible.com)에서 볼 수 있다.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는 아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을 초대하고 있다.
- 성경! 한 번이라도 푹 빠져서 쭉~쭉~ 읽어보면 좋겠다.
- 하나님께서 진정한 성경의 저자이시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가지 주제로 관통해서 좌르르 꿰뚫어 읽었으면 좋겠다.
- 예수 믿으면서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 늘 찜찜하다.
- 나는 한국 사람인데 왜 이스라엘의 종교를 믿어야 되는가 내심 걸린다.
- 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만 진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 다른 종교의 신도 많은데...
- 아담, 하와, 선악과, 가인, 아벨, 노아, 바벨탑으로 시작되는 성경은 솔직히 좀 신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이 죄를 짓게 하셨는지 그 다음 진도가 안 나간다.
-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같은 우리 조상들은 복음을 못 들었는데 그런 분들은 좀 억울한 거 아닌가?
- 구약하면 감이 안 잡힌다.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 것 같다.
- 구약과 신약 중간 지대는 안개 지역이다.
-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통합해서 '예수 스토리'를 하나로 정리하고 싶다.
- '사도행전 스토리'에다가 바울서신 13권을 쏙쏙 연결해서 탁~CD 한 장에 정리하듯이 이해할 수는 없을까?
- 다 좋은데 어쨌든 지루하고, 재미없고, 딱딱한 책은 딱~ 질색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신대학교와 칼빈신학대학을 졸업한 이애실 사모는 현재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 이순근 목사의 부인이다. 이애실 사모는 4년전 "어? 성경이 읽어지네!"에 대한 선풍적인 크리스찬들의 반응으로 일년의 반을 강의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보내고 있다. 책은 3년 연속 두란노 베스트셀러이다.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성경일독학교를 통해 성경읽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애실 사모가 책을 발간하기까지의 과정은 색다른 계기가 있었다. 시카고에서 공부를 마친 남편 이순근 목사가 한국에 교수로 청빙 받았지만 더욱 적극적인 베델교회에 오게 되었다. 이 목사가 성경일독 세미나를 하겠다고 교회에 공고했지만 너무 바빠 교재를 만들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애실 사모 스타일대로 만들어 나갔는데 그것이 히트하게 된 것.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내 방식을 쓴 것"이라고 이 사모는 말한다. 책은 성경목록을 시간대 별로 재배치하고 창세기부터 성경전권에 흐르는 주제를 찾아 주어 쉽게 일독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사모는 "특히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가 성경전체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만약 이 부분을 신화로 여긴다면 성경전체를 읽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이 사모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역사화, 실제화 한다. 그러기 위해 과학과 철학이 총 동원 된다.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의 "생장점"은 생물학적 용어이다.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열려야 하는 부분이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 성장점을 통과해야 한다. 강의를 통해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고 성장하게 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다. 노아의 홍수나 바벨탑 등이 중요한 성장점에 해당한다. 이 사모는 강의 인기의 한 비결로 "그동안 터부시 되었던 선악과 등의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 준다"고 말한다. 온누리 CGN TV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좌이기도 하다.
이애실 사모는 학교에 참석하려는 성도님들은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차원이 아니라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자세로 접근하기를 부탁한다. 오랫동안 교회를 변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 사모는 "특정한 분야가 아니라 가장 일반적인 성경을 가르치니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한다. 유치부, 어린이, 만화,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등으로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 또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칠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는 지도자 세미나도 연다. 온누리교회는 평신도성경일독하교가 생겼다. 또 성경전문강사를 위한 6개월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곧 완성될 홈페이지(igetthebible.com)에서 볼 수 있다.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는 아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을 초대하고 있다.
- 성경! 한 번이라도 푹 빠져서 쭉~쭉~ 읽어보면 좋겠다.
- 하나님께서 진정한 성경의 저자이시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가지 주제로 관통해서 좌르르 꿰뚫어 읽었으면 좋겠다.
- 예수 믿으면서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 늘 찜찜하다.
- 나는 한국 사람인데 왜 이스라엘의 종교를 믿어야 되는가 내심 걸린다.
- 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만 진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 다른 종교의 신도 많은데...
- 아담, 하와, 선악과, 가인, 아벨, 노아, 바벨탑으로 시작되는 성경은 솔직히 좀 신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이 죄를 짓게 하셨는지 그 다음 진도가 안 나간다.
-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같은 우리 조상들은 복음을 못 들었는데 그런 분들은 좀 억울한 거 아닌가?
- 구약하면 감이 안 잡힌다.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 것 같다.
- 구약과 신약 중간 지대는 안개 지역이다.
-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통합해서 '예수 스토리'를 하나로 정리하고 싶다.
- '사도행전 스토리'에다가 바울서신 13권을 쏙쏙 연결해서 탁~CD 한 장에 정리하듯이 이해할 수는 없을까?
- 다 좋은데 어쨌든 지루하고, 재미없고, 딱딱한 책은 딱~ 질색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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