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 "목자의 1%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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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03-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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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 2006년 3월 채플이 퀸즈한인교회에서 3월 30일(목) 열렸다. 이날 조정칠 목사는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부목사), 백의흠 목사(엘림교회/필라델피아 소재)등 4인을 동산지기로 하여 파트너로 동역을 한다고 밝혔다. '산지기'는 조정칠 목사와 동일한 권한을 가지고, '좋은목자의 동산' 운동에 관한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집행하게 된다.
조정칠 목사는 눅 15 : 3-7절의 본문으로 ‘목자의 1% 정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래는 말씀 내용이다.
이 본문의 해석은 거의 정해져 있다. 여전히 한국의 교회, 신학자 등에 의해 틀에 박힌 성경 해석으로 설교되고 있다. 성경은 고정된 틀을 바꾸어 시대마다 다시 조명되고 업그레이드 되어야한다. 성경은 살아있다. 살아있는 것은 변한다. 오늘은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본문을 살펴볼 것이다.
목자의 정신
예수님은 양 일백 마리가 있다고 비유를 시작하셨다. 이 100마리란 숫자는 적은 수가 아니다. 많은 쪽에 속한다. 이 비유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비난하고 원망한 후에 나오는 말씀이다. 우리 중에 많은 수 즉 99명의 사람에 해당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서는 사람은 미스터리에 속하는 일이다. 99마리를 들에 놓아두고 1마리를 찾아내려고 하는 목자가 있을 수 있을까? 99명의 사람을 버려두고 한 사람을 찾아내려고 하는 목사가 있을까?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럴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하는 것이 ‘목자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99명은 99% 에 해당한다. 이 99%는 절대 다수이다. 절대 힘을 가진, 절대 자신감을 가진 절대 가치이다. 이런 강력한 것을 버리고 1%를 찾아 나갔다. 이것은 하나를 찾아 99%에 보탠다는 말은 아니다. 99%를 놓아두고 1%를 찾아 나서는 것이다. 1%는 외로운 숫자이다. 이것은 99명 중의 99번째는 꼴찌보다 훨씬 못한 ‘탈락자’이다. 명예도 없고 고독하고 외로운 볼품없는 숫자이다. 이 1%를 위하여 길을 걸어가는 것이 목자의 바른 정신이요 책임있는 정신이다.
모든 이익, 내 몫을 다 놓아 버리고
교회 지도자들이 멋이 없다. 99%는 실리요, 실속이고 실권이다. 1%의 정신은 욕심 덩어리로 살아가는 현대 지도자들에 비교하면 청렴결백이란 말도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차라리 적신이란 것이 어울릴지 어떨지?
1%를 찾아 나서는 상황은 찾을 수도 있고 찾지 못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것이다. 만일 못 찾고 돌아오면 그 인생은 펑크난 인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다 버리는 것이다. 모든 이익, 내 몫을 다 놓아 버리고 그 1%를 위해서 찾아 나서는 것이다. 마7장에 예수님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 가다가 껄끄럽거든 손을 팍 놓아 버려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차라리 하나님의 동정과 긍휼은 대단한 것이다. 실리와 명예를 추구하며 구차하게 살 것인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부를 걸 것인가? 1%를 위해서 승부를 거는 목자는 100%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1%는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 버리고 남은 마지막 하나를 의미한다. 잘난 것, 실속, 명예 등을 다 버리고 남은 것을 말한다. 잘난 목사들이 99%를 위한 집착 때문에 제대로 길을 걷지 못한다. 아무데도 못 가고, 아무 말도 못하는 형편이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굉장한 것에 매력을 느끼고 사는 시대에 목사만은 이런 것에 초연하고 살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거꾸로 목사가 더한다. 목사가 더 많이 한다. 좋은 것은 다 깔고 앉고 메고 걸고 한다.
1%의 목자 정신
1%는 초라하고 재미없고 외롭고 허무할지 모르나 반면에 신선한 가치가 있다. 꿈을 낮추고 욕심을 낮추면 행복해진다. 99%는 이 명예와 재물과 실속을 채우려면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 허영과 다수의 세를 좇아 허덕이는 삶을 과감히 버리고 빈손으로 살찌라도 바른 목자의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께 칭찬 받는 좋은 목자가 되자.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조정칠 목사는 눅 15 : 3-7절의 본문으로 ‘목자의 1% 정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래는 말씀 내용이다.
이 본문의 해석은 거의 정해져 있다. 여전히 한국의 교회, 신학자 등에 의해 틀에 박힌 성경 해석으로 설교되고 있다. 성경은 고정된 틀을 바꾸어 시대마다 다시 조명되고 업그레이드 되어야한다. 성경은 살아있다. 살아있는 것은 변한다. 오늘은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본문을 살펴볼 것이다.
목자의 정신
예수님은 양 일백 마리가 있다고 비유를 시작하셨다. 이 100마리란 숫자는 적은 수가 아니다. 많은 쪽에 속한다. 이 비유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비난하고 원망한 후에 나오는 말씀이다. 우리 중에 많은 수 즉 99명의 사람에 해당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서는 사람은 미스터리에 속하는 일이다. 99마리를 들에 놓아두고 1마리를 찾아내려고 하는 목자가 있을 수 있을까? 99명의 사람을 버려두고 한 사람을 찾아내려고 하는 목사가 있을까?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럴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하는 것이 ‘목자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99명은 99% 에 해당한다. 이 99%는 절대 다수이다. 절대 힘을 가진, 절대 자신감을 가진 절대 가치이다. 이런 강력한 것을 버리고 1%를 찾아 나갔다. 이것은 하나를 찾아 99%에 보탠다는 말은 아니다. 99%를 놓아두고 1%를 찾아 나서는 것이다. 1%는 외로운 숫자이다. 이것은 99명 중의 99번째는 꼴찌보다 훨씬 못한 ‘탈락자’이다. 명예도 없고 고독하고 외로운 볼품없는 숫자이다. 이 1%를 위하여 길을 걸어가는 것이 목자의 바른 정신이요 책임있는 정신이다.
모든 이익, 내 몫을 다 놓아 버리고
교회 지도자들이 멋이 없다. 99%는 실리요, 실속이고 실권이다. 1%의 정신은 욕심 덩어리로 살아가는 현대 지도자들에 비교하면 청렴결백이란 말도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차라리 적신이란 것이 어울릴지 어떨지?
1%를 찾아 나서는 상황은 찾을 수도 있고 찾지 못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것이다. 만일 못 찾고 돌아오면 그 인생은 펑크난 인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다 버리는 것이다. 모든 이익, 내 몫을 다 놓아 버리고 그 1%를 위해서 찾아 나서는 것이다. 마7장에 예수님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 가다가 껄끄럽거든 손을 팍 놓아 버려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차라리 하나님의 동정과 긍휼은 대단한 것이다. 실리와 명예를 추구하며 구차하게 살 것인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부를 걸 것인가? 1%를 위해서 승부를 거는 목자는 100%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1%는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 버리고 남은 마지막 하나를 의미한다. 잘난 것, 실속, 명예 등을 다 버리고 남은 것을 말한다. 잘난 목사들이 99%를 위한 집착 때문에 제대로 길을 걷지 못한다. 아무데도 못 가고, 아무 말도 못하는 형편이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굉장한 것에 매력을 느끼고 사는 시대에 목사만은 이런 것에 초연하고 살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거꾸로 목사가 더한다. 목사가 더 많이 한다. 좋은 것은 다 깔고 앉고 메고 걸고 한다.
1%의 목자 정신
1%는 초라하고 재미없고 외롭고 허무할지 모르나 반면에 신선한 가치가 있다. 꿈을 낮추고 욕심을 낮추면 행복해진다. 99%는 이 명예와 재물과 실속을 채우려면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 허영과 다수의 세를 좇아 허덕이는 삶을 과감히 버리고 빈손으로 살찌라도 바른 목자의 정신으로 살아 하나님께 칭찬 받는 좋은 목자가 되자.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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