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꾸자를 주님의 종으로 인도한 서강태 목사 간증집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6-03-03 00:00관련링크
본문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가 복음 사각지대인 일본 동경소재 복음교회를 시무하며 선교사로 사역하는 서강태 목사를 초청하여 2006년 3월 2일(목) 부터 5일(주일)까지 춘계부흥회를 열었다. 서 목사는 이길호 목사의 총신 1년 선배이기도 하다. 서강태 목사는 총신대학(B.A.), 일본고베신학교(M.Div.), 총신 세계선교대학원(TH.M.)을 졸업했다.
서강태 목사는 4일간 '거듭남', '고통에서의 회복', '회복', '성도의 교회봉사원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3월 4일(토) 열린 집회를 통해 일본에서의 사역을 소개했으며 야쿠자 출신 목사 부인의 간증을 통역했다. 또 일본에서 사도행전적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며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말씀을 정리하며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 것을 알면 세상의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서강태 목사는 한국에서 선목교회, 선목 청소년학교, 선목원을 통해 비행 청소년과 형무소에 나온 청소년들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쉽지 않는 사역을 18년간 했다. 경찰서에는 서 목사가 자리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 때문에 경찰서를 들락 거렸다. 심신이 지친 서 목사는 하나님에게 더 좋은 곳으로 보내줄 것을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너도 깡패였다. 그들과 너가 무엇이 다른가?"라는 말로 중심을 잡게 한다.
서 목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으면서도 야학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 통과된 법에 따라 야학을 통해서도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자 열리를 추구하는 야학들이 늘어나 순수 야학생이 줄어들게 된다. 그것이 서목사가 일본에 진출하게 된 한 이유가 된다.
일본항공을 탄 목사가 스튜디스를 전도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아느냐고 묻자 잘못 알아들은 스튜디스가 방송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찾는다. 유머이지만 이것이 크리스찬이 1%도 안되고 지금도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일본의 현실을 잘 말해 준다. 일본에는 8백만 개 이상의 신이 있는 우상의 나라이다. 서강태 목사는 "일본은 첨단과 옛날 것이 공존하는 나라"라고 말한다.
88년 일본집회에서 사도행전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서 목사는 일본행을 결심한다. 92년 이곳에서 죽기로 작정하고 일본에 와서 담임하던 교회에 조직에 쫓긴 야쿠자가 와 신자가 된다. 그 야쿠자가 예수를 믿고 행진까지 하니 조직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한다. 한길에서 야쿠자의 차에 막혀 죽을 고비도 넘긴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받는다.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야쿠자가 몰려와 30명의 교인에 야쿠자가 9명이나 된다. 이들은 조직의 보스를 섬기듯이 목사를 대한다. 서강태 목사는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를 통해 3명의 일본인을 목회자로 세웠다"라고 말한다.
서 목사는 야쿠자였다가 목회자로 변신하여 지금은 8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일본인교회의 담임목사의 부인인 '지요코 가나사와'의 간증을 통역했다. 부인은 역시 야쿠자였으나 13년 전에 구원을 받았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역시 야쿠자인 남편을 만나 불행한 삶을 영위하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변하게 된 과정을 열정적으로 간증했다. 특히 김치냄새가 나던 한인교회에 문을 열고 들어와 눈물로 찬송하는 과정은 많은 공감을 받았다. 현재 이 교회에는 4명의 신학생을 배출했다.
인터뷰에서 서강태 목사는 일본에서의 사역을 설명했다. 서 목사는 언어 연수하던 동경 2년, 야쿠자와 함께 한 오사카 8년, 교회개척과 유학생센터를 운영한 오끼나와 5년을 거쳐 2주 전 현재 동경복음교회에 부임했다. 서 목사는 야쿠자 출신의 목회자와 JWM(Japan World Mission, 일본세계선교회)을 설립하고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을 방문하여 서 목사의 사역에 감동받은 황은영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는 오는 3월 12일(주일) 서강태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한다. 파송을 통해 일본내 신학교 사역과 함께 선교사와 크리스찬들이 이용할수 있는 미션홈 사역을 한다.
서강태 목사는 일본사역을 후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기도를 많이 해달라고 부탁한다. 또 미국에서 은퇴한 사람이나 단기선교를 통해 일본에서 영어 성경공부그룹을 통해 전도할 동역자를 찾고 있으며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서강태 목사는 4일간 '거듭남', '고통에서의 회복', '회복', '성도의 교회봉사원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3월 4일(토) 열린 집회를 통해 일본에서의 사역을 소개했으며 야쿠자 출신 목사 부인의 간증을 통역했다. 또 일본에서 사도행전적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며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말씀을 정리하며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 것을 알면 세상의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서강태 목사는 한국에서 선목교회, 선목 청소년학교, 선목원을 통해 비행 청소년과 형무소에 나온 청소년들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쉽지 않는 사역을 18년간 했다. 경찰서에는 서 목사가 자리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 때문에 경찰서를 들락 거렸다. 심신이 지친 서 목사는 하나님에게 더 좋은 곳으로 보내줄 것을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너도 깡패였다. 그들과 너가 무엇이 다른가?"라는 말로 중심을 잡게 한다.
서 목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으면서도 야학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하지만 80년대 중반 통과된 법에 따라 야학을 통해서도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자 열리를 추구하는 야학들이 늘어나 순수 야학생이 줄어들게 된다. 그것이 서목사가 일본에 진출하게 된 한 이유가 된다.
일본항공을 탄 목사가 스튜디스를 전도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아느냐고 묻자 잘못 알아들은 스튜디스가 방송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찾는다. 유머이지만 이것이 크리스찬이 1%도 안되고 지금도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일본의 현실을 잘 말해 준다. 일본에는 8백만 개 이상의 신이 있는 우상의 나라이다. 서강태 목사는 "일본은 첨단과 옛날 것이 공존하는 나라"라고 말한다.
88년 일본집회에서 사도행전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서 목사는 일본행을 결심한다. 92년 이곳에서 죽기로 작정하고 일본에 와서 담임하던 교회에 조직에 쫓긴 야쿠자가 와 신자가 된다. 그 야쿠자가 예수를 믿고 행진까지 하니 조직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한다. 한길에서 야쿠자의 차에 막혀 죽을 고비도 넘긴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받는다.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야쿠자가 몰려와 30명의 교인에 야쿠자가 9명이나 된다. 이들은 조직의 보스를 섬기듯이 목사를 대한다. 서강태 목사는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를 통해 3명의 일본인을 목회자로 세웠다"라고 말한다.
서 목사는 야쿠자였다가 목회자로 변신하여 지금은 8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일본인교회의 담임목사의 부인인 '지요코 가나사와'의 간증을 통역했다. 부인은 역시 야쿠자였으나 13년 전에 구원을 받았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역시 야쿠자인 남편을 만나 불행한 삶을 영위하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변하게 된 과정을 열정적으로 간증했다. 특히 김치냄새가 나던 한인교회에 문을 열고 들어와 눈물로 찬송하는 과정은 많은 공감을 받았다. 현재 이 교회에는 4명의 신학생을 배출했다.
인터뷰에서 서강태 목사는 일본에서의 사역을 설명했다. 서 목사는 언어 연수하던 동경 2년, 야쿠자와 함께 한 오사카 8년, 교회개척과 유학생센터를 운영한 오끼나와 5년을 거쳐 2주 전 현재 동경복음교회에 부임했다. 서 목사는 야쿠자 출신의 목회자와 JWM(Japan World Mission, 일본세계선교회)을 설립하고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을 방문하여 서 목사의 사역에 감동받은 황은영 목사(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는 오는 3월 12일(주일) 서강태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한다. 파송을 통해 일본내 신학교 사역과 함께 선교사와 크리스찬들이 이용할수 있는 미션홈 사역을 한다.
서강태 목사는 일본사역을 후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무엇보다 기도를 많이 해달라고 부탁한다. 또 미국에서 은퇴한 사람이나 단기선교를 통해 일본에서 영어 성경공부그룹을 통해 전도할 동역자를 찾고 있으며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