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김영애 권사 초청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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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6-02-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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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2006년 2월 8일(수)과 2월 9일(목) 한동대총장 김영길 장로(66)와 부인 김영애 권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열었다. 2월 8일(수)는 김영길 총장이 "무너진 성벽을 쌓아가는 사람(사 58:12)", 9일(목)에는 김영애 권사가 "무너진 성벽을 쌓아가는 사람(사 33:6, 45:3-7)"란 제목으로 간증을 진행했다.
LA집회에 이어 뉴욕에 온 김영길 총장은 이미 수차례 뉴욕을 방문하여 간증집회 열었다. 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한동대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한인 2세 유치 및 기금모금에 나서게 된다.
김 총장은 미국에 유학와 NASA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크리스찬 정신을 가진 한동대 초대총장이 되어 10여 년 동안 한동대를 한국 굴지의 대학으로 키워냈다. 김 총장의 부인 김영애 권사는 사십여 차례의 고소고발, 총장과 부총장 구속 등 고난속에서도 한동대를 굴지의 대학으로 키워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갈대상자"라는 책으로 기록하여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8일(수) 저녁 8시 30분 예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영길 총장은 간증을 하기전 10여분의 비디오를 통해 한동대를 소개했다. "한동대는 기적이다"라고 요약되는 학교소개와 크리스찬 비전이 담긴 동영상이 끝나자 예배당을 가득 매운 예일교회 성도들은 박수로서 동감을 표했다. 김 총장은 간증을 통하여 한동대에 대한 강한 비전을 제시하고 비과학적인 성경을 믿지 않는 과학자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가지는 과정을 간증했다. 아래는 간증 내용이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나는 직접 만나지도 않고 부모의 중매에 결혼하게 되었다. 그때 아내의 결혼조건은 교회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전까지 한 번도 교회에 나가지 않았지만 결혼하고 싶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1970년 아내가 미국에 오고 처음 미국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NASA에 들어가고 동료의 권유로 기독신우회에 나가 그들의 신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아내는 무조건 믿으라고 했지만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나는 쉽게 하나님과 만나기가 어려웠다. 많은 관련서적을 사서 성경을 공부했다. 하지만 비과학적인 성경을 믿게 되지 않았다. 다니는 교회에서는 나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일도 일어났다.
다시 성경공부를 하게 되고 그 다음 나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과학자는 보이는 것만 믿게 되어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을 뛰어 넘는 초자연적인 영적인 세계가 있다. 하나님은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 보인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안 보인다고 없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된다. 사람안의 영적인 세계는 과학의 범위를 뛰어 넘는다. 성경은 상식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 진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보이는 세계와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믿음이다.
세상의 자연들은 과학자의 눈으로 보니 다 기적이다. 하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현대는 과학만능주의이다. 하지만 노벨상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찾아내는 것뿐이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하고 우주만물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증거를 믿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것은 티끌만도 못하다. 그런데도 교만에 빠져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한다.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손에는 지식을 들고 있는 한동대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대학이다. "세상을 바꾸자"라는 꿈을 가지고 1995년 세우진 학교는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품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한동대는 일반 교육을 깨고 창조론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는 유일한 학교이다.
우리는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는 150불을 가지고 미국에 왔으며 갈 때는 복음을 가지고 갔다. 한국은 원조를 받는 최빈국에서 30년 만에 원조국으로 바뀐 유일한 나라이다. 하나님은 뜻은 한국만이 잘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주변에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해 기회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과 주변의 나라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LA집회에 이어 뉴욕에 온 김영길 총장은 이미 수차례 뉴욕을 방문하여 간증집회 열었다. 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한동대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한인 2세 유치 및 기금모금에 나서게 된다.
김 총장은 미국에 유학와 NASA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크리스찬 정신을 가진 한동대 초대총장이 되어 10여 년 동안 한동대를 한국 굴지의 대학으로 키워냈다. 김 총장의 부인 김영애 권사는 사십여 차례의 고소고발, 총장과 부총장 구속 등 고난속에서도 한동대를 굴지의 대학으로 키워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갈대상자"라는 책으로 기록하여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8일(수) 저녁 8시 30분 예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영길 총장은 간증을 하기전 10여분의 비디오를 통해 한동대를 소개했다. "한동대는 기적이다"라고 요약되는 학교소개와 크리스찬 비전이 담긴 동영상이 끝나자 예배당을 가득 매운 예일교회 성도들은 박수로서 동감을 표했다. 김 총장은 간증을 통하여 한동대에 대한 강한 비전을 제시하고 비과학적인 성경을 믿지 않는 과학자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가지는 과정을 간증했다. 아래는 간증 내용이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나는 직접 만나지도 않고 부모의 중매에 결혼하게 되었다. 그때 아내의 결혼조건은 교회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전까지 한 번도 교회에 나가지 않았지만 결혼하고 싶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1970년 아내가 미국에 오고 처음 미국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NASA에 들어가고 동료의 권유로 기독신우회에 나가 그들의 신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아내는 무조건 믿으라고 했지만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나는 쉽게 하나님과 만나기가 어려웠다. 많은 관련서적을 사서 성경을 공부했다. 하지만 비과학적인 성경을 믿게 되지 않았다. 다니는 교회에서는 나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일도 일어났다.
다시 성경공부를 하게 되고 그 다음 나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과학자는 보이는 것만 믿게 되어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을 뛰어 넘는 초자연적인 영적인 세계가 있다. 하나님은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 보인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안 보인다고 없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된다. 사람안의 영적인 세계는 과학의 범위를 뛰어 넘는다. 성경은 상식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 진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보이는 세계와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믿음이다.
세상의 자연들은 과학자의 눈으로 보니 다 기적이다. 하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현대는 과학만능주의이다. 하지만 노벨상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찾아내는 것뿐이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 하고 우주만물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증거를 믿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것은 티끌만도 못하다. 그런데도 교만에 빠져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한다.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손에는 지식을 들고 있는 한동대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대학이다. "세상을 바꾸자"라는 꿈을 가지고 1995년 세우진 학교는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품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한동대는 일반 교육을 깨고 창조론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는 유일한 학교이다.
우리는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는 150불을 가지고 미국에 왔으며 갈 때는 복음을 가지고 갔다. 한국은 원조를 받는 최빈국에서 30년 만에 원조국으로 바뀐 유일한 나라이다. 하나님은 뜻은 한국만이 잘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주변에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해 기회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과 주변의 나라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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