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김진태교수 "현재 세계선교의 동향"
페이지 정보
선교ㆍ2006-03-23 00:00관련링크
본문
김진태 교수(ATS 교수)가 2006년 3월 23일(목)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PGM 평신도학교에서 "현재 세계선교의 동향"에 관하여 특강을 했다. 김 교수는 "선교의 양적기반으로 헌신된 1세와 유능한 2세가 있는 미국동포가 중요"하다며 "미국인의 경우 730명당 1개의 교회이나 한인의 경우 300명당 1개의 교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세계선교 동향은 서구출신의 선교관심 퇴색과 현상유지에 급급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32%가 62% 의 세계자원을 독점하고 있고, 자신들의 소득의 97%를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3%만 교회에 헌금하며, 그 헌금 가운데 5%만 선교에 사용된다.
선교의 새 바람으로 △제 3세계출신 선교사 수 급증(2000년까지 십만명 초과) △성령의 3번째 물결의 영향 증대로 2020년에는 25만명의 전임선교사 중 45%가 Charismatics △평신도 선교사의 급증, 자비량 선교사, 단기선교사 등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은 세계 171개국에 6백만이상의 교포들이 흩어져 있으며 특히 세계 4대 강국에 8십만 이상씩의 교포가 살고 있다 (미국 150만; 중국 2백만; 일본; 러시아). 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마귀의 마지막 아성인 10/40 윈도우 지역에서 좋은 호응을 받는 민족이다. 특히 언어와 종족 면에서 유사한 점이 큰 자산이다.
한인들은 특히 교육열이 높은 민족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러시아, 남미 등지의 일류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선교사의 자질을 갖춘 민족이다. 또 오랜 시련의 역사를 통해 연단 받은 민족이라 끈질긴 근성을 가진 민족이며 어떤 여건에서도 잘 적응하는 민족이다. 특히 타문화권에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한인들은 독립심과 개척자정신이 극히 강하다. 미국에서 자영업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민족이다.
선교의 양적인 기반을 갖춘 민족이다. 1866년 최초의 미국 선교사인 토마스가 성경을 반입하려다가 순교한 이래 2004년 현재 약 40,000 개의 교회가 한국에 있다. 한국인구의 1/3이 기독교인이다. 1908년부터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하여 2006년 현재 선교사수 12,000 여명.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선교 열이 높은 나라중 하나이다. 선교사가 1990년에 비해 200년 10년 사이에 6재 정도가 늘었다.
선교의 양적기반으로 헌신된 1세와 유능한 2세가 있는 미국동포가 중요하다. 3,737 명의 한인목회자가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1977년과 1997년 사이 2,600개의 한인교회가 개척되었다. 미국 이민자중 70 % 가 기독교인이며 불신자로 이민 온 한인교포중 20-40%가 개신교인이 된다. 미국인의 경우 730명당 1개의 교회이나 한인의 경우 300명당 1개의 교회가 있다.
한국은 불과 50년 사이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탈바꿈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한국의 경제부흥은 교회부흥과 함께 왔다. 또 무선전화와 인터넷 등 인포메이션 슈퍼하이웨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산업의 선진국이다. 특히 기도에 관한 한 한국인은 타 종족이나 국가에 월등히 앞서있다.
한국 민족은 선교전략적 요충지에 포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선교에 뜨겁게 헌신한 민족이다. 한국인은 선교에 필요한 물적, 영적, 인적 자원을 두루 갖춘 민족이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선교역사가 일천하여 선교의 노하우와 인프라가 부족하다. 한국인은 세계선교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특별한 사명을 받은 민족이다. 그러나 이 사명은 그동안 선교의 노하우를 축적한 민족 특히 미국과 함께 감당해야 한다.
한국계 미국인들의 역할로 선교사로서 혹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한국의 선교자원과 열정을 살려 선교로 폭발시킬 촉매역할을 해야 한다.
PGM(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
7년 전에 필라 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가 중심이 설립된 PGM(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은 전문인 선교학교로 평신도 전문인을 훈련시키는 곳이다. 작년에는 필라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 학교과정을 마치고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으면 PGM 소속 전문인 선교사로 선교지로 파송된다. 뉴욕에는 선교열정으로 잘 알려진 순복음뉴욕교회에 학교(교장 김남수 목사)가 있다.
여기서 전문인이라 하면 세속적 의미의 전문인이 아니라 사역적인 의미에서 전문인을 말한다. PGM은 평신도가 모여 세계선교의 꿈을 펼치는 곳으로 PGM 선교기지가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 족속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평신도 전문인을 훈련시켜 파송하게 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지원자들은 전문인 선교학교를 통해 1년의 교육을 받는다(매주 목요일 저녁, 순복음뉴욕교회). 여름에는 단기선교를 의무적으로 다녀온다. 학교를 통해 사영리 훈련으로 말씀을 무장하게 된다. 그동안 100여명의 졸업생을 냈으며 현재 25명이 공부하고 있다.
디렉터 유상용 전도사는 "평신도 중심이고 현재 직업을 유지하며 선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한다. 문의: 718-219-9914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세계선교 동향은 서구출신의 선교관심 퇴색과 현상유지에 급급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32%가 62% 의 세계자원을 독점하고 있고, 자신들의 소득의 97%를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3%만 교회에 헌금하며, 그 헌금 가운데 5%만 선교에 사용된다.
선교의 새 바람으로 △제 3세계출신 선교사 수 급증(2000년까지 십만명 초과) △성령의 3번째 물결의 영향 증대로 2020년에는 25만명의 전임선교사 중 45%가 Charismatics △평신도 선교사의 급증, 자비량 선교사, 단기선교사 등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은 세계 171개국에 6백만이상의 교포들이 흩어져 있으며 특히 세계 4대 강국에 8십만 이상씩의 교포가 살고 있다 (미국 150만; 중국 2백만; 일본; 러시아). 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마귀의 마지막 아성인 10/40 윈도우 지역에서 좋은 호응을 받는 민족이다. 특히 언어와 종족 면에서 유사한 점이 큰 자산이다.
한인들은 특히 교육열이 높은 민족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러시아, 남미 등지의 일류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선교사의 자질을 갖춘 민족이다. 또 오랜 시련의 역사를 통해 연단 받은 민족이라 끈질긴 근성을 가진 민족이며 어떤 여건에서도 잘 적응하는 민족이다. 특히 타문화권에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한인들은 독립심과 개척자정신이 극히 강하다. 미국에서 자영업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민족이다.
선교의 양적인 기반을 갖춘 민족이다. 1866년 최초의 미국 선교사인 토마스가 성경을 반입하려다가 순교한 이래 2004년 현재 약 40,000 개의 교회가 한국에 있다. 한국인구의 1/3이 기독교인이다. 1908년부터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하여 2006년 현재 선교사수 12,000 여명.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선교 열이 높은 나라중 하나이다. 선교사가 1990년에 비해 200년 10년 사이에 6재 정도가 늘었다.
선교의 양적기반으로 헌신된 1세와 유능한 2세가 있는 미국동포가 중요하다. 3,737 명의 한인목회자가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1977년과 1997년 사이 2,600개의 한인교회가 개척되었다. 미국 이민자중 70 % 가 기독교인이며 불신자로 이민 온 한인교포중 20-40%가 개신교인이 된다. 미국인의 경우 730명당 1개의 교회이나 한인의 경우 300명당 1개의 교회가 있다.
한국은 불과 50년 사이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탈바꿈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한국의 경제부흥은 교회부흥과 함께 왔다. 또 무선전화와 인터넷 등 인포메이션 슈퍼하이웨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산업의 선진국이다. 특히 기도에 관한 한 한국인은 타 종족이나 국가에 월등히 앞서있다.
한국 민족은 선교전략적 요충지에 포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선교에 뜨겁게 헌신한 민족이다. 한국인은 선교에 필요한 물적, 영적, 인적 자원을 두루 갖춘 민족이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선교역사가 일천하여 선교의 노하우와 인프라가 부족하다. 한국인은 세계선교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특별한 사명을 받은 민족이다. 그러나 이 사명은 그동안 선교의 노하우를 축적한 민족 특히 미국과 함께 감당해야 한다.
한국계 미국인들의 역할로 선교사로서 혹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한국의 선교자원과 열정을 살려 선교로 폭발시킬 촉매역할을 해야 한다.
PGM(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
7년 전에 필라 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가 중심이 설립된 PGM(Professional for Global Mission)은 전문인 선교학교로 평신도 전문인을 훈련시키는 곳이다. 작년에는 필라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 학교과정을 마치고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으면 PGM 소속 전문인 선교사로 선교지로 파송된다. 뉴욕에는 선교열정으로 잘 알려진 순복음뉴욕교회에 학교(교장 김남수 목사)가 있다.
여기서 전문인이라 하면 세속적 의미의 전문인이 아니라 사역적인 의미에서 전문인을 말한다. PGM은 평신도가 모여 세계선교의 꿈을 펼치는 곳으로 PGM 선교기지가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 족속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평신도 전문인을 훈련시켜 파송하게 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지원자들은 전문인 선교학교를 통해 1년의 교육을 받는다(매주 목요일 저녁, 순복음뉴욕교회). 여름에는 단기선교를 의무적으로 다녀온다. 학교를 통해 사영리 훈련으로 말씀을 무장하게 된다. 그동안 100여명의 졸업생을 냈으며 현재 25명이 공부하고 있다.
디렉터 유상용 전도사는 "평신도 중심이고 현재 직업을 유지하며 선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한다. 문의: 718-219-9914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