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3월 세계 선교보고 “물가상승 및 자립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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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22-03-13 21: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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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훼이스선교회 3월 세계 선교현장에서는
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가 3월 11일(금) 오전 11시에 롱아일랜드 소재 김홍석 목사 자택에서 3월 정기예배 및 선교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정바울 목사, 특송 김현숙 목사와 조문자 목사, 말씀 장석진 목사, 인사 전희수 목사, 사역보고 및 합심기도 권케더린 목사, 축도 라흥채 목사, 오찬기도 김현숙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교에서 장석진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1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가나집의 표적"이란 제목으로 "가나집의 기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이며, 예수님의 긍휼을 베푸시는 기적이며, 기쁨을 주는 기적임"을 전했다. 또 “선교지마다 섬기는 교회와 사역과 가정과 자녀위에 가나집의 기적을 체험하며 증거하는 훼이스선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합심기도는 훼이스선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분들의 교회와 사역과 건강을 위하여, 훼이스선교회에 속한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회의 중점사역인 세계 가정회복 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사역보고에서 2022년 상반기에는 각나라에 가정회복 기도회 지원금과 장학금, 그리고 자립경제를 돕는 양계장 설치 지원금을 보내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2023년에는 선교지에 교회건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지 소식이 나누어졌다. 공통된 소식은 세계각지 선교지가 코로나로부터 회복되고 있으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어머니 기도회가 다른 교회에도 확장되고 있으며, 훼이스선교회의 도움으로 양계장과 염소를 지원 받은 가정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는 “탄자니아는 팬데믹에서 예외적으로 정상적인 삶이나, 세계적인 상황으로 물가상승으로 어렵다. 쌀과 옥수수 가격이 30% 폭등했다. 접대부의 삶에서 새롭게 살기로 결단한 여성들을 우선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양계장을 훼이스선교회의 지원으로 설치해 주기로 했다”고 알렸다.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는 “어머니 기도회가 확장되어 2군데에서 열리고 있다. 열심히 모여 기도하고 있으며, 그룹모임을 통해 주신 말씀으로 간증과 묵상으로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에게 훼이스선교회의 지원금으로 생필품을 공급했다”고 알렸다.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는 “어머니기도회가 확장되어 두 군데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기도회를 통해 가정과 자녀들이 변화되고 있다. 훼이스선교회 이사인 뉴욕한마음교회 정양숙 목사 지원으로 자립경제를 할 수 있도록 양계장을 설치했다”고 알렸다.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는 “가정회복 기도회가 다른 교회에도 확산되고 있다. 가정 복음화와 회복을 위하여, 자녀의 신앙과 건강과 교육을 위하여, 엘살바도르 교회부흥과 국가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훼이스선교회 지원으로 자립경제를 위한 양계장 설치를 했다”고 감사의 소식을 전했다.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는 “가정회복기도회를 통하여 결혼을 회피하던 가정들이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식으로 결혼하고 말씀 가운데 살려고 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큰 비전을 가지고 미래의 소망을 얻고 있다”고 알려왔다.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는 “코로나를 잘 극복하며 2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예배를 드렸다. 기도회를 통하여 변화된 가정들을 위해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렸다. 또 후원하는 훼이스선교회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전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했다”고 알렸다.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는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간이 지나 지금은 교회에서 자유롭게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문제가 생긴 가정에는 권면하여 기도모임을 통하여 상담하고 가정들이 회복되고 있다. 특별히 자립경제를 위해 염소를 지원받은 가정들은 만족감을 느끼며 산앙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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