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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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5-1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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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을 감동케 하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년 할렐루야대회가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를 강사로 7월 15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뉴욕교협은 2차 준비기도회가 5월 19일(목) 오전10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었다.
▲2016년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1부 예배는 인도 이준성 목사(준비 총무), 기도 전희수 목사(준비위원), 설교 문석호 목사, 특별통성기도, 광고 박진하 목사(총무),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석호 목사는 누가복음 15:8-10을 본문으로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셨던 주님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할렐루야대회가 숫자적인 성취를 중요시 여기는 세상적인 가치를 앞세워 재정확보와 인원동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세상에 멍들고 지치고 넘어진 현대판 세리와 죄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귀중히 여기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선교현장에서 그렇게하듯이 믿는 자의 잔치가 아니라 10여명의 불신자들, 20명의 홈리스를 초청해 밥을 먹이고 관심을 베풀고 복음을 전한다면 하나님은 숫자와 관계없이 할렐루야대회를 더욱 축복하실 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통성기도를 통해 임병남 목사(홍보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김재권 목사(준비위원)이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양민석 목사(협동총무)이 2016년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또 에콰도르 현지를 방문하여 교협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부회장 김홍석 목사, 총무 박진하 목사, 선교위원회 문석호 목사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준비과정 소개를 통해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대회의 많은 지원과 성원과 기도를 부탁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대회준비에 있어 다른 교계단체와 일정이 겹치는 어려움이 있음을 소개하고, 목사회 회장 재임시 교협 행사를 우선적으로 양보한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준비위원들이 분담하여 대회의 인원동원과 재정지원을 이끌어 내며, 불신자를 주대상으로 한 전도대회인가 아니면 기존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흥회인가 하는 대회의 확실한 방향성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할렐루야대회의 성격에 대한 교계의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기도회를 앞두고 한 소장 목사는 "저는 할렐루야대회에서 은혜를 받고 목사가 되었는데, 할렐루야대회는 더이상 젊은 사람들이 오지 않고 노년의 성도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3일간 대회기간중 1일은 기존 성도들을 위한 부흥회식, 2일은 불신자를 위한 전도대회식, 마지막 날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교계의 단체나 성가대들이 나와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와 청년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교협은 경비때문에 고민중이다.
3차 준비기도회 및 임실행위원회는 6월 6일(월) 뉴욕수정교회 열린다. 4차 준비기도회는 6월 20일(월), 5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월) 열리며 장소는 롱아일랜드나 스태튼아일랜드 등 지역을 찾아가 열릴 예정이라고 교협측은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16년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1부 예배는 인도 이준성 목사(준비 총무), 기도 전희수 목사(준비위원), 설교 문석호 목사, 특별통성기도, 광고 박진하 목사(총무),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석호 목사는 누가복음 15:8-10을 본문으로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셨던 주님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할렐루야대회가 숫자적인 성취를 중요시 여기는 세상적인 가치를 앞세워 재정확보와 인원동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세상에 멍들고 지치고 넘어진 현대판 세리와 죄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귀중히 여기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선교현장에서 그렇게하듯이 믿는 자의 잔치가 아니라 10여명의 불신자들, 20명의 홈리스를 초청해 밥을 먹이고 관심을 베풀고 복음을 전한다면 하나님은 숫자와 관계없이 할렐루야대회를 더욱 축복하실 줄 믿는다고 말씀을 전했다.
통성기도를 통해 임병남 목사(홍보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김재권 목사(준비위원)이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양민석 목사(협동총무)이 2016년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또 에콰도르 현지를 방문하여 교협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부회장 김홍석 목사, 총무 박진하 목사, 선교위원회 문석호 목사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준비과정 소개를 통해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대회의 많은 지원과 성원과 기도를 부탁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대회준비에 있어 다른 교계단체와 일정이 겹치는 어려움이 있음을 소개하고, 목사회 회장 재임시 교협 행사를 우선적으로 양보한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준비위원들이 분담하여 대회의 인원동원과 재정지원을 이끌어 내며, 불신자를 주대상으로 한 전도대회인가 아니면 기존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흥회인가 하는 대회의 확실한 방향성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할렐루야대회의 성격에 대한 교계의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기도회를 앞두고 한 소장 목사는 "저는 할렐루야대회에서 은혜를 받고 목사가 되었는데, 할렐루야대회는 더이상 젊은 사람들이 오지 않고 노년의 성도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3일간 대회기간중 1일은 기존 성도들을 위한 부흥회식, 2일은 불신자를 위한 전도대회식, 마지막 날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교계의 단체나 성가대들이 나와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와 청년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교협은 경비때문에 고민중이다.
3차 준비기도회 및 임실행위원회는 6월 6일(월) 뉴욕수정교회 열린다. 4차 준비기도회는 6월 20일(월), 5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월) 열리며 장소는 롱아일랜드나 스태튼아일랜드 등 지역을 찾아가 열릴 예정이라고 교협측은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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