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마바울 목사의 두 아들(마필립, 마조셉) IPHC에서 목사안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9-13 10:12

본문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의 두 아들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마 목사의 장남 마필립 전도사와 차남 마조셉 전도사가 9월 11일(토)에 IPHC(국제오순절성결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1542295_38.jpg
 

두 사람은 2010년에 교단에서 전도사 라이센스를 받고 지난 십여 년 동안 그들의 부친 마바울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퀸즈성령강림교회에서 아버지를 도와 차세대 부흥을 위하여 사역해 왔다. 두 목사는 모두 췌사픽신학교를 졸업했으며, 마조셉 목사는 골든코넬신학교 목회학석사 과정에서 계속 공부를 하는 중이다. 

 

윌리엄스칼리지와 존스홉킨스대학 등을 방문하여 부흥회를 열고 복음을 전하는 등 미국 대학 선교를 위하여 전 가족이 함께 사역하고 있다. 큰 아들 필립 목사는 드럼을, 아내 조한나 사모는 피아노를 담당한다. 뉴욕교계 행사들을 섬겨 잘 알려진 차남 조셉 목사는 리드기타로 찬양을 인도하며, 아내 조현아 사모는 키보드를 담당하는 등 온 가족이 미국 대학 선교를 위하여 섬기고 있다.

 

두 목사는 퀸즈성령강림교회 차세대 담당 부목사로써 미국 차세대 선교를 위하여, 미국 대학들을 돌며 복음 전파를 계속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뉴욕목사회 부회장인 마바울 목사는 두 아들이 목사 안수를 받은 IPHC 교단(International Pentecostal Holiness Church)은 19세기 북미에서 일어났던 성령부흥운동으로 세워졌으며, 마틴 루터의 복음운동과 요한 웨슬리의 성경운동을 계승하는 보수 교단으로 전세계 걸쳐 12,000 교회가 등록 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3F2rpcdPc41KVPD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새글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새글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새글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새글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새글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새글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새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새글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새글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새글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새글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새글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2025-07-03
"성경이 기준" 김지연 약사, 다음세대 위한 성 가치관 제시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댓글(1) 2025-07-02
내 마음의 쉼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인 전문 상담가 2025-07-01
'오징어 게임' 시즌 3, 기독교적 상징으로 풀어낸 메시지 2025-07-0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5회 졸업식 통해 5명이 사명의 길로 출… 2025-07-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