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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4주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피해 교회와 단체 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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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0-05-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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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류인현 목사)는 부활절 앞뒤로 4주간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당한 교회 성도들과, 미자립교회 및 선교단체를 돕는데 사용했다. 

 

뉴프론티어교회는 현재까지 미국과 대구에 있는 미자립교회 8곳과 노숙자 사역단체 4곳에 총 24,000불을 지원했다. 또 어려움을 당한 교회 성도들을 위해 계속해서 재정을 지원하고 있고, 뉴욕지역의 의료진들에게 3,000부의 마스크를 기증했다. 뉴프론티어교회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 3차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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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류인현 목사
 

교회운영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4주간 헌금 전액을 구제에 사용할 수 있는가?

 

류인현 목사는 “감사하게도 그동안 자체 교회건물 없이 공립학교 건물을 렌트해서 지내 왔다. 그래서 건축비나 모기지의 부담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 재정을 하나님께서 늘 풍성하게 채워주셨다. 교회 재정이 주님의 것이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쓰기로 한 것이다. 어려움을 당한 성도들과 이웃을 위해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재정을 사용하는게 마땅한 일이라 생각하여 감사함으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어려움을 당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소망하면서 매일 밤 10시에 유투브 온라인 기도회(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로 전교인이 기도하고 있다. 교회 유튜브 채널(New Frontier Church)에 그동안 드린 기도회 40여 회가 있다”라며 물질만 아니라 기도로도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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