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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경] 뉴저지 교협,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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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4-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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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이 한인교회에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했다. 교협은 기업(솔블랑 디자인)이 기부한 KN95 마스크 2,000매를 이메일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4월 6일(월)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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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은 75개 교회의 신청을 받아 교회당 2팩(24개)씩 배부했다. 배부는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님의은혜교회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시대에 한국이 유행시킨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크를 쓴 교협 전 임원들이 나와서 마스크를 배부하고 교회들의 수령증을 받았고, 수령증을 가져오지 못한 교회는 사인으로 대신하고 배부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고 처음에는 마스크 착용을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자 지난 주부터 외부에 나갈 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여 이번 마스크 배포는 한인교회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도 같은 기업으로부터 KN95 마스크 3,000매를 기부받아 필요한 한인교회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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