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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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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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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제 23회기 전반기 정기이사회(이사장 유일용 안수집사)가 1월 29일(목) 저녁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이주익 부이사장, 기도 손석환 부이사장, 설교 최창섭 목사, 특별기도, 축도 신현택 목사(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김인한 이사가 "오바마 대통령과 새정부 각료들을 위해", 최재복 이사가 "뉴욕지역 500여 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해", 유시수 이사가 "교협과 이사회 부흥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최창섭 목사는 고전3:9-15절을 본문으로 “육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삶과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기는 영적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일용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기도 염정남 이사, 개회인사 이사장, 회원점명 백달영 서기, 개회선언 의장, 전회의록 낭독 백달영 서기, 안건토의, 광고 최찬일 부이사장, 주기도문,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유일용 이사장은 뉴욕교협 신년하례때 이사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이사 100명 영입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교협예산 심의를 통해 총무 유상열 목사가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회계 이광모 장로가 경제 불황으로 인해 452,694.99달러를 예산으로 세웠다고 발표하여 통과시켰다.

2007년 결산은 385,079불이며, 2008년 예산은 435,000이며 결산은 389,546불이다. 따라서 올해 예산 452,694불은 지난해와 유사한 액수의 예산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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