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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산상기도회 및 가을 단풍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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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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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10월 17일(월)부터 1박2일간 산상기도회 및 가을 단풍관광을 하고 돌아왔다.

17일(월) 오전 8시에 뉴욕을 출발하여 베어마운틴과 세븐레이크를 방문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을 찬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념비와 델라웨어 계곡을 방문하여 강의 양쪽으로 펼쳐진 오색찬란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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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산상기도회 및 가을 단풍관광

목적지인 포코노로 가는 버스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잠시 정차하여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을 공원에서 먹었다. 도착한 곳은 키스 프로덕션의 훈련원인 키스비전센터였다. 66에이커에 세워진 센터는 회의실과 숙박시설을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사우나와 운동시설이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었다. 장로연합회 회원인 장용진 장로가 키스 프로덕션 사장이어서 도움을 받았다.

그곳에는 큰 BBQ 그릴과 부엌이 있어 준비해간 재료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저녁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임병남 목사(뉴욕평화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다음날 아침에도 두 번째 말씀도 전했다.

다음 날 아침 7시에 기도회로 모인 후 호숫가를 함께 산책하고 돌아와, 권사들이 준비한 아침을 먹으니 꿀맛이었다. 그리고 큰 원형의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둘러앉아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오전 10시에 센터를 출발하여 200년이 넘은 오래된 도시인 펜실바니아 New Hope에서 Ivyland Railroad 기차를 탔으며, 마지막 코스로 사과밭에 방문하여 직접 가을의 결실을 거두었다. 그리고 저녁 7시에 뉴욕에 무사히 도착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먼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특별히 함께하여 섬김과 봉사의 본을 보여주고 기도회를 인도한 임병남 목사, 그리고 동행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뉴욕장로연합회를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써 주실 것을 바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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